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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게임주 200으로 굴리다가 근자감 붙어서 천으로 돌리는 중입니다. (소액이라서 부끄럽네요.)
게임주는 장이 좋은편이라서 수익률 소뒷발에 쥐잡기로 40프로 정도 먹었습니다.
모든 주식이 그렇겠지만 게임주는 한번씩 크게 물릴때가 있어서 항상 조심스럽긴 합니다.
지금 비중이 넷마블이랑 펄어비스 소발뒷발에 쥐잡기로 발목을 잡아서 넷마블 10프로정도 펄어버스 14프로 정도 빨간불로 잔고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넷마블은 조만간 다시 떨어질것 같아서 12만 중반쯤 정리할 생각이고, 펄어비스는 20쯤에 정리할생각 입니다.
국내에서 RPG는 이제 눈이 높아져서 다음 신작들이 나온들 매출 상승이 저는 솔직히 그렇게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기저기 치이고 주가는 떨어지겠죠.
하지만 신작출시전까지 기대감 상승으로 중단타 치면 수익을 얻을것 같은데..
다음 중단타 타자로 엔씨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중순쯤되면 삼십후반때 주가를 볼것 같은데 삼십후반때 주가가 온다면 천정도 몰빵하고 나머지 떨어지는건 물탈 생각 입니다.
저보다 게임주 위주로하는 선배님들 많으실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중순경 엔씨 발목 잡을 기회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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