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3.18)2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3.18)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애플 AP 되찾아라"...삼성전자 'FO-WLP' 상용화 주목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2020년 갤럭시 S11용 AP를 FO-WLP로 패키징 하는게 목표. 이후 애플 AP 물량까지 탈환할 계획.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 기술 안정화 및 상용화를 위해 올해 양산 라인이 구축되어야 함. 

- 기존 애플 AP는 TSMC와 삼성전자가 나눠 생산. 그러나 TSMC가 FO-WLP를 상용화하면서 2016년부터 애플 물량 전량 담당

- 과거 천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LCD를 만들던 공장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활용가능하다는 점과 작년 말 조직개편에서 테스트앤시스템패키지(TSP) 총괄 신설한 것은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F0-WLP 투자를 기대해볼 만한 요인으로 작용

- link : https://bit.ly/2W4PU2c

화웨이, 스마트폰 매출 2위 넘본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지난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출은 83.3조원. 전년에 비해 5조 가까이 감소. M/S는 20.8%에서 18.9%로 축소. SA는 "올해 화웨이가 스마트폰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 애플, 지난해 판매량은 2017년 기준 2억1,580만대보다 줄었지만 아이폰 고가 전략에 힘입어 매출 비중은 2017년(39.8%)보다 오히려 높아짐

- 화웨이는 약 52조 8,000억원 매출 달성. 2017년 대비 20조 2,000억원 증가. M/S 역시 2017년(7.7%) 대비 증가하여 약 12%

- link : https://bit.ly/2TcBHP8

이재용, 삼성전자 막대한 현금으로 주주환원 더 확대하나

-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20일)를 앞두고 주주들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주주 환원정책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 2018~2020년 동안의 잉여현금흐름 50%를 주주 환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내높은 만큼 내년까지 이어질 주주 환원정책은 이전보다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 막대한 현금(현금과 현금성 자산 약 100조원) 활용방안을 높고 업계에서는 반도체시설 투자 확대와 수십조 원대의 대형 반도체 기업 인수합병 등 다양한 가능성 언급.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는 NXP등 대형 반도체기업 인수설 및 올해 반도체공장 증설을 위한 설비투자 부인

- 2018년 현금배당 규모는 약 9.6조원 정도. 2017년과 비교해 65% 상승. 삼성전자는 지난해 보통주의 약 7%, 우선주 9%에 이르는 수십조 원대의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이런 추세를 볼 때 올해도 삼성전자가 보유한 대부분의 현금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가 부양 등에 활용될 가능성 존재

- link : https://bit.ly/2TTzrjY

삼성전자 갤럭시S10, 세계 최초 5G 타이틀 위협

- 이동통신사의 5G 요금제로 한국 5G 상용화가 미뤄진 사이 미국은 4월 중순 5G 상용화 예정 및 모토Z3 출시 기습 예고

- 버라이즌, 다음달 11일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등에서 5G 서비스 시작. 5G 요금제는 기존 LTE 요금제와 동일한 구성으로 최저 75달러의 고가 요금 3종에 각각 10달러씩 추가 부과. 모토로라의 모토Z3의 경우 LTE폰이긴 하지만 '번들 모토 모드'를 장착하면 5G 지원 가능한 모델, 퀄컴 스냅드래곤 X50 모뎀칩 탑재

- link : https://bit.ly/2Jmzl0f

아이폰 11에서 눈여겨볼 만한 3가지는?

- 애플 ‘아이폰 11(iPhone XI)’의 3D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 

-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면 다크 모드(기존 흰색 바탕에서 벗어나 UI 전체를 어두운 계열로 전환하는 것, 눈의 피로를 낮추고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게 장점)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 아이폰 11 후면에 표준, 광각,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 탑재 가능성이 높음. 다만 카메라 위치에 대해서는 미지수

-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이 나올 수도 있지만, 노치의 크기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릴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음

- link : https://bit.ly/2FdUwMV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손익분기점 4.5$ 근처까지 회복

- 2018년 1분기 7.0$, 4분기 4.3$, 12월 2.9$, 2019년 2월 2.8$, 3월 15일 4.4$(과거 평균 5.8$, 전년 3월 7.3$) 

(Comment) 미국 정유설비 정기보수가 끝나가면서, 미국 정유설비 가동률 다시 회복 시작.  중국 Hengli 40만b/d 신규설비 4월 풀가동 전망되는데, 정제마진 전망에 악영향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스틸데일리) 현대제철, 유통향 후판價 2개월 연속 인상

- 현대제철이 이달 25일부로 유통향 후판 공급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한다고 밝혀, 이는 2월 3만원 인상에 이은 추가적인 인상으로 현대제철 유통향 후판 공급가격은 올해에만 톤당 6만원이 상향 조정될 예정

- link : https://bit.ly/2T943cZ

(건설경제신문) 건설업계, 철근수입업체 선정 '난항'

- 30여 중대형 건설사들의 구매 담당자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최근 수입산 철근 확보를 위한 업체 물색에 나섰지만 건자회의 요구를 충족할 만한 자격 등의 요건을 갖춘 유통사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수입철근량을 늘리기 위한 공동구매의 경우 회원사별로 서로 다른 내부 구매방침 탓에 참여업체가 제한적이라, 건설업계의 철근수입업체 추가 물색이 쉽지 않은 상황

- link : https://bit.ly/2HrFiYe

● 자동차 남정미(02-3770-5587)

현대차 신형쏘나타, 사전계약 5일만에 1만대 돌파

-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한 신형 쏘나타 5일만에 1만203대 사전예약 접수

- 기존 LF쏘나타 대비 개인고객과 20대 젊은 세대 비중 상승. 20대 비중 14%로 LF쏘나타 5.3%보다 8.7% 증가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한국 게임 관련 첫 내자판호 발급,中 진출 해빙기 접어드나

-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 12일 '末日的第53天'에 내자판호를 발급했다.

- 이 게임은 '로스트킹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됐다. 국내 게임사들은 보다 중국 진출 문턱이 비교적 낮은 내자판호를 받기 위해 자사 IP를 현지 게임사에게 제공한다. 이는 개발 및 서비스를 중국 게임사에게 일임하고 일정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 '로스트킹덤'을 개발한 팩토리얼게임즈는 네시삼십삼분(433) 자회사로 최근 라인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아시아판 웹툰 어벤저스라 불리는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link: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316002345529

(Comment) 한국 게임 판호발급 재개시 현재 판호발급 신청중이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넷마블, 펄어비스 등이 수혜 가능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자본잠식' 광물자원公, 5월 만기 5200억 못갚으면 파산 위기(한경)

- 오는 5월 해외법인의 외화채권 5200억원 만기. 광물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

- 광물공단은 광해공단과 통합후 정부로부터 추가 출자를 받는 방안 추진 중

- link : https://bit.ly/2u8PrQO

(Comment) 광물공사와 광해공단간의 통합시, 통합법인은 강원랜드 지분 36.27%(기존 광해공단 보유분)를 갖게 됨. 강원랜드는 2018년 1825억원의 배당을 결정했으며, 광해공단은 이 중에서 662억원을 수취할 예정. 광물공사와 광해공단간의 통합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이나, 통합 진행시 강원랜드의 배당성향 상향 시나리오가 시장에서 힘을 받을 수 있음

한중 항공편, 주당 70회 더 늘어난다(조선)

- 여객편은 주 548회에서 608회(+11%)로 60회 늘고, 화물편은 주 44회에서 54회로 10회 증대

- 한국과 중국의 모든 권역을 4개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별 총량으로 관리

- link : https://bit.ly/2TOcgYv

호텔신라, '적자 누적' 마카오 법인 청산(조선)

- 2개의 마카오 中 하나인 Shilla Limited Macao 청산

- 마카오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기 위한 합작법인 스카이신라듀티프리는 유지

앱 약관 무심코 동의했더니, 광고에 내 얼굴 쓰고 개인정보 판매(한경)

 - link : https://bit.ly/2TVAmjW

 (Comment) 이용자 동의를 받지 않은 영세 매체들의 개인정보 수집행위는 길게 보면 규제강화의 대상이 될 것

스포티파이 "애플 갑질 못 참겠다"(한경)

- 3월 11일 EU 경쟁당국에 애플 제소. 애플이 스포티파이의 결제 매출액 30%를 수수료로 받고 있는데, 애플뮤직은 이러한 규칙 미적용

- link : https://bit.ly/2F8lCEY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3월 1일 ~ 16일 누적: 64,205명(yoy +73%, mom -3%)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 (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3월 1일 ~ 17일 누적: 214,846명(yoy +18%, mom +2%)

(CNC) 메디힐 450개 아리따움 매장에 론칭

- 앨앤피코스메틱이 3월부터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색조브랜드 '메이크힐',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을 450개 아리따움 매장에 론칭

- link: https://bit.ly/2TTgbmP

(Comment) 로드숍의 부진을 극복하기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의 일환

(Dart)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 LG생활건강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250원, 우선주 1주당 93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

- 차 부회장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숨과 오휘도 명품 브랜드 반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고 언급

- link: https://bit.ly/2JhWb9l

(Dart) 아모레퍼시픽 정기주주총회 개최

- 아모레퍼시픽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10원, 우선주 315원으로 확정

-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는 201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 매출 성장과 24%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힘

- link: https://bit.ly/2TbSBgF

(Dart) CJ제일제당, 美계열사에 2529억원 채무보증 결정미국 계열사 CJ바이오가 한국산업은행 뉴욕지점에서 차입한 금액에 대해 2,529억원 규모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 채무보증 기간은 내달 19일부터 2022년 4월1일

- link: https://bit.ly/2HCi2py

(컨슈머타임즈) “작지만 강하다” 궐련형 전자담배 3사 크기 싸움 돌입

- 한국필립모리스와 KT&G, BAT코리아 등 궐련형 전자담배 3사가 크기를 줄여 간편성을 높인 제품으로 새롭게 경쟁

- KT&G의 '릴 플러스',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3 멀티', BAT코리아의 '글로 시리즈2 미니'가 소형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3등분 하고 있음

- link: https://bit.ly/2O8DEes

(Comment) 전자담배시장에서도 세부시장이 형성되고 있을 만큼 경쟁이 심화

● 소매/유통 이진협(02-3770-5659)

이마트 SSG.Com 투자 유치 공시

- SSG.Com, AEP, BRV 대상 7,000억원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

(Commnet) SSG.Com 투자 유치에 따라 본격적으로 M/S 확장 및 물류 Capa 확장 및 고도화 작업 시작될 전망. 쿠팡의 공격적인 투자에 대한 우려가 많으나, 여타 주요 이커머스 사업자(이베이, 11번가 등)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M/S 확장에 있어 우호적인 환경이라는 점에서 금번 투자는 SSG.Com과 이마트에 긍정적이라 평가

FI로 부터 7,000억원을 선투자 받아 지분구조 확정. 7,000억원 투자 유치를 기준으로 이마트 50%, 신세계 26.8%, FI 23.1% 수준. 추가 3,000억원 투자 확정 시, 지분율은 이마트 45.6%, 신세계 24.4%, FI 30%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이마트 지분율이 50% 미만이라는 점은 다소 아쉬움 남는다 판단됨. 다만, SSG.Com이 이마트의 연결법인으로 들어온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음.

Put Option 금리가 연복리 25% 수준이라는 점은 이마트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극단적인 상황(FI가 선임한 이사를 해임시키는 등)을 가정한 것이기에 크게 부담되는 것은 없음. 회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서 그 만큼 FI와 함께 진지하게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밝힘

● 은행 박진형(02-3770-5658)

가계빚 증가속도 中 이어 세계 2위,DSR 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 한국 경제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가 증가속도가 여전히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17일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6.9%

- 이는 전분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BIS가 통계를 집계한 세계 43개국 중에 중국(1.2%포인트) 다음으로 가장 큰 상승폭

-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2014년 중반 정부가 대출규제를 완화하고 한은이 금리를 내리면서 가파르게 상승

- 지난 4년간 가계부채 비율 상승폭이 13.8%포인트로 중국(16.2%포인트)에 이어 2위,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18분기 연속 상승해

- BIS 기준으로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세계 7위, 스위스(128.6%), 호주(120.5%), 덴마크(116.7%), 네덜란드(102.7%), 노르웨이(100.5%), 캐나다(100.2%) 다음

- 다만, 이들 국가는 모두 작년 3,4분기에 가계부채 비율이 하락, 이 기간 가계부채 비율이 상승한 국가는 18개뿐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스펙트럼 “롤론티스 BLA 자진 취하,2~3개월내 재신청 예정”(비즈트리뷴)

- 17일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FDA에 제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BLA(생물의약품 허가신청)를 자진 취하

- 스펙트럼은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데이터 등을 신속히 보완해 2~3개월쯤 뒤 BLA를 재신청할 계획

- 스펙트럼은 “최근 FDA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완제와 관련한 데이터 보완을 주로 요청했으며, 해당 자료를 FDA ‘BLA 허가요건 심사기간’(60일) 종료 예정일인 29일까지 제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BLA를 일단 자진 취하하고 재신청하기로 했다”고 언급

(Comment)임상허가시기가 약 6개월 늦어지는 것으로 판단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작년 거래 없었는데 공시가 23% 올라.. 같은 아파트 중형이 대형보다 높기도 

- 14일 국토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서 같은 아파트 대형평수가 중소형보다 오히려 공시가격이 낮은 사례가 나오는 등 주먹구구로 가격이 산정됐다는 불만 속출 

-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층별, 호별 격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검토, 4월 말 확정 공시 때 전체 주택의 25~30% 가량은 가격이 조정된다고 언급

- 국토부 관계자는 특정 시점의 실거래 외 유사 평형, 단지의 거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견 청취를 통해 반영할 것이라고 언급  

건설협 " 업계 특성 고려 탄력근로제 1년 확대해야"

- 대한건설협회는 국회3당 정책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회에 건설현장 내 근로시간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

- 협회는 건의서에 건설업의 옥외작업, 여러 업체의 협업과 관련한 근로시간 구조를 언급하며 6개월까지 허용한 탄력근로제 단위시간을 1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

- 건설업계는 이외에도 장기사업 특성을 고려해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작년 7월 1일 이후 입찰 또는 계약한 사업부터 적용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을 건의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