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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단타 코인 같은건 거들떠도 안보는 성격이라 그쪽으로는 관심도 안가지게 되네요
우연하게 본 주식방송에서 하는 방식이 내가 생각하던 그 방향을 가는거 같아서 공부를 시작하게 됐는데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네요
제일 큰 충격은 우리나라 대기업 대한민국의 상위기업 이익금들을 외국 애들이 거의다 가져간다는 사실 이었구요
특히 삼전우 주식같은 경우는 외국애들 지분이 92프로 .... 그 밑에 기업들도 거의다 60프로 이상이 외국인 보유
그냥 겉표면은 우리나라 기업들인데 실제 나오는 이익의 대부분을 외국애들이 후루룩 한다는 사실에 정말 충격이네요
왜 이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지도 의문이고 한국의 금융 몇십년동안 진짜 꿀빤건 우리국민이 아니란 것도 ....
그래도 뽐 포럼 게시판은 다른 곳과 다르게 정상적인 글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다른 증권게시판 가보면 진짜 이상한 찌라시만 죽어라 올라오고
좋은 기업이라고 추천 해논거 네이버공시 사업보고서 보면 적자나는데 주가는 빵 상승 하는 이상한 곳만 추천하고
앞으로 공부를 그 회사의 재무표 와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분석하는게 목표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 하네요
공부 하다 보니깐 미국 환율도 연관 되야 하고 환율 보다 보니깐 미국중장기 채권도 알아야 할거같고 어렵네요
보고있는 주식방송에서 비제이가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충격이 심하게 오더군요
우리는 금융문맹국이다 란 말을 들을때 나자신도 이때까지 주식은 단타 도박이라고만 알고있엇으니까요 ㅋ
아무것도 모르고 듣기 시작했는데 조금씩 보이긴 하는거 같네요 주식이란것과 환율 채권 이정도 까지는요
워렌 버핏이란 사람도 알게되고 ㅎ
이곳은 그래도 다른 쪽들과는 다르게 저와 비슷한 방향을 가진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자주 오게 될거같네요
동서 SK바이오랜드 휴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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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lf ls lg우 이마트 덴티움 유니드 현대글로비스 cj제일제당우 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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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석중인 주식들인데 언제 들어가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뭔가 더 하락장으로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천천히 보는게 좋겟죠 ??? 제가 볼때는 기업들 재무는 괜찮은거 같은데 아직까지 주식가격은 진짜 모르겟네요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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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111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