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입니다.
전 대학다닐땐 책도 보고 그랬었는데
현재 주가반토막을 두번경험한 이후로 하나의 원칙만 지킵니다.
PER PBR 기업의 비전 뉴스 등등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딱 하나의 원칙
쌀때 사서 비싸게판다.
입니다.
주식의 가격이 정해진게 아닌데 언제가 싼거냐
그거는 그냥 제 마음대로 정해둡니다.
10개정도의 주식을 봅니다.
단타같은거 안합니다.
1년짜리 적금이라 생각드는 주식만 삽니다.
뉴스에서 개떠들고 주가가 요동을 쳐도 신경안씁니다.
내가 사고싶은가격과 팔기 원하는가격 딱 2개 적어놓고 그대로 합니다.
STX조선해양은 2010년 4월에 매수했고 2010년말에 30000원가까이 오르다가
20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때당시 거래량이 많았고 전 그냥 4만원 보고있었는데
팔까 하다가 그냥 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지금 다시 올랐고 오늘도 뉴스에서 한진해운 어쩌구 하네요.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냥 전 4만원보고 가지고있으려구요.
장투하더라도 주식시세는 매일봅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
KT&G도 비슷한 시기에 샀는데 6~7만원 사이를 왔다갔다하네요. 실패한듯...10만원보고 산건데...본전가까이 오면 치울생각입니다.
LG유플러스 7천원이하면 무조건매수...라고 지난 3년간 쓰여있었던 주식입니다.
물론 아이폰의 KT와 SK에 엄청 밀려있는 회사인거 압니다.
엘지에서 통신업 포기해도 괜찮아보일정도로 상태가 안좋지만 6800원이면 충분히 싸다고 보고 약간 매수했습니다.
6300원정도까지 떨어지면 2000만원정도 추가 매수할 계획이고 7500원까지만 올라도 단타로 팔 생각입니다.
아래는 관심종목 1번입니다.
작년말에 퇴직연금 열풍으로 인해서 기업은행 15000원매수 외환은행 12000원매수 예정이었었는데 둘다 못샀습니다.
출장도 많고 와우 대격변도 열리고 하다보니깐...;;;
아무튼 한국전력과 엘지유플러스 이 두개 최근관심종목입니다.
주식글을 처음적다보니 내용이 다소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동안 주식포럼글들을 많이 보면서 나름 도움도 되서 제것도 미천하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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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이하 주식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