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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니 5월 말 정도에 삼엔 들어갔습니다.
기존 흠 70퍼센트 팔고 그돈으로 (포스코 39만)
삼엔 18.8천원에 사서 오늘 27200원에 다팔았네요
팔고나니 날라가서 28도 찍었는데 지금은 27350네요
수익률은 40프로 살짝 넘었습니다. 삼엔은 조정들어가면
다시 들어가볼 생각이 있을정도로 더갈 주식같습니다.
(전 경제뉴스랑 주식 관련 게시글 보고 감으로 사는 사람이라 넘 믿지 마세요 + 실적은 기본)
포스코는 -8프로까지 찍었는데 해구님 글보고 물타기
했습니다. 평단 36.6이네요 ㅠㅠ
그래도 여전히 압도적 수익권인 흠보다 맘이 편해요
HMM은 46에 판거로 오늘 조금 다시 들어갔습니다.
게속 떨어져서 그런데 몇백주정도로 그 끝을 보려고요
흠, 삼엔(조정시 재매입), 포스코 이정도로 적당히
투자하려고요 다른 주식은 제가 잘모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전통산업 주식이 맘이 편하네요
옆의 동료는 해운 철강 건설 같은 경기민감주는 절대
안산다면서 주로 게임주하고 화장품주 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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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하시는 아는 형님도
건설 은행 증권주 쳐다도 안보긴 하는데
왜 저는 담아논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