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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개인적으로 내 자신에게 생긴 변화 공유
쓴이는 주식을 한지 8년이 넘었으며 기존 6년까지는 벌었다 잃었다를 반복하였음.
(하지만 주식공부는 매일 하였으니, 6년간 손해보는 장사 했다고 봐야함)
작년부터 크게 벌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꾸준히 잃지 않고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음
본론으로 들어가면
첫째, 여유가 생겼다.
이게 가장 크다고 봄. 여유가 확실히 생기다보니 자질구레한 것에 대해서 집착을 하지 않게 되었음
이게 너무나 많은 것을 파생시켜버림
둘째, 사소한 금액에 집착하지 않고 플렉스 해버림
주식을 하면 치킨사먹을 돈, 옷 살돈 등등 아껴서 삼성전자 1주라도 더 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반대로 치킨이나 옷 같이 소액같은 경우는 그냥 더 쉽게 써버리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음
예를 들어, 내가 주 1회 치킨을 먹으면 한달 4번, 1년이면 48번. 2만원씩 잡아도 48*2만 = 96만원. 어라? 96만? 이거 1주일이면 수익실현 하고도 남는 금액이네, 플렉스 하자!
셋째, 선순환 반복(자신감 향상, 대인관계, 가족관계가 더 좋아짐)
첫째랑 관련있는 것 같음....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더 자신감 생기고 뭐 다 선순환임~
넷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제 닉과 같이 부동산 불패신화에 드디어 동참할 수 있게 됨...
자금이 생기니 관심이 가고 관심이 생기니 주변에서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공부를 하다보면
올해도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는 필연이라는걸 알게 됨.
특히 주식시장에서 오랜기간 공부한 사람이라면
부동산은 더 쉽다고 생각함
쓰니는 작년에 상가를 구매했음. 올해 코로나가 나아질 줄 알고
그래서 지금 월세도 못받고 엄청난 타격이지만, 웃긴건 상가 가격이 작년 연말보다 더 올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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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가즈아 / 아직 십랜드 안갔군.~! 닉네임 반은맞고 반은 틀려요 이니 참조 바랍니다.
침착한자 / 누군가 했더니 관종이 닉 바꾸고왔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