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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90만원 논란11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바꿀 것으로 평가받는 먹는 치료제의 가격이 고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가격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입원과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과 경제적 손실을 비교해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먹는 치료제 가격이 1인당 90만원이 넘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냐'는 질문에 "아직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라 계약 사항에 대해 다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백신 계약과 마찬가지로 확정 체결 전까지는 세부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90만원이 아니라 9만원도 비싼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그 부분은 맞는 것 같다"며 치료제 가격이 고가로 책정됐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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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치료제 개발 회사 돈을 쓸어 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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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타미플루 먹는약도 처음엔 비쌌어요 점차 떨어집니다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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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먼저 만든 회사가 수익 독식!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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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낙동강워리얼

타미플루도 9만원까진 아녔죠.. 구하기가 어려웠어서 그렇지.. 

그나저나 9만원이라니.  ㄷㄷ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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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라이엇
너 걸리면 90만원짜리 약 자비로 먹어야 한다~ 하면 좀 조심하려나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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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어차피 경구용을 안먹는다고 하면 되니...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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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재난지원금

그럼 안먹죠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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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캐간지쵸파
어차피 독점아닌이상 복제약들 나오면 가격은 떨어지지않을가요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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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1등으로 한 회사가 돈을 버는 구조죠 ㅎㅎ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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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luorescentM
복제약 만들려면 특허가 만료되는 때인 20년 후에 가능하겠죠.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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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캐간지쵸파
바로만들수있는게 아니군요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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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손손손손손손

@fluorescentM 펜데믹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는 특허고 뭐고 생까고 가능하다면 복제약 만들어 배포할 수 있어요. 

2021-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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