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현금 가지고 잇다면 일단 내년 초나 내년 봄에 주식 사는 게 좋아보이네요23

각자 알아서 할껍니다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 꺼 같아요

미장은 전세계 돈이 몰리고 

앞으로 더더욱 많은 돈이 미국으로 몰립니다

제가 애플 첫매수가 77달러입니다. qqq같은경우 첫 매수가 160불이구요. 지난 3년 계속 고점이다. 버블이다 소리 안들었던적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등락과 코로나도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 어제기준으로 나스닥이 반토막이 나도 수익권이네요. 

마켓타이밍은 재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현금과 안전자산의 비중,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수단이 뭔가 고민해 보는게 낫습니다.

주식은 조심해서 나쁠껀 없음

다만, 미국장이 한동안 고생 할거라고 보면 같은시기 한국장은 박살난다고 봐야 하기에 뭐가 되든지 한국시장은 정리해야ㅗ한다는 결론이 도출됨...........엥?

뭐 님이 예언가라도 된다면 모르겠지만

물론 최고점이라는 부담감 분명있죠..

근데 또 오르면 더 오르면? 그리고 나중에 빠져도 지금 가격 안오면?

타이밍재다 지붕만 쳐다보는셈

저도 fomc회의나 금리인상 이슈가나오면 한두번 흔들릴 타이밍은 온다고보지만

또 꼭 금리인상이 아니라도 흔들릴 이유는 만들면 나오는거니 하락은 분명 오겠지만

그 타이밍과 정도는 아무도 알수없고

만약 그때가서 하락이왔는데 지수가 7~8퍼 하락한다쳐도 바닥잡는건 불가능하다치면

고작 5~6퍼 떨어지는거 잡으려고 현금을 그대로 썩혀둔다? 아깝다고봅니다

시장타이밍과 하락의 정도는 신이 아닌 이상 어느 누구도 백프로 맞출수없...

물론 그렇다고 사상최고가에서 몰빵? 그건 어느누구도 못할겁니다 진짜 야수가 아닌이상..뭐 그런걸 할 사람들은 애초에 누구말 들을필요없이 자기가 알아서 결정하겠지만

타이밍을 못맞춘다? 그럼 답은? 일단 시작하는거죠 적은 금액 비중을 아주 작게 해서라도..

결국엔 답은 적립식 분할매수...

물론 그러다가 찐 하락이 온다싶으면 비중크게해서 베팅하면되는거구요

내가 지켜봤던 기업이 있으면 한주부터 시작해서 두주 세주 사보고

etf마찬가지

이 기업의 컨센서스와 실적이 좋다 그럼 계속 추매하는겁니다

적어도 미국주식의 대부분의 우량주 대형주에한해서는 이렇게 수백년간 주식시장이 흘러왔고 그 실적이 따라가는한  털린사람은 없다고봅니다

실적이 떨어지고 컨센이 떨어진다..장기적으로봐도 뭔가 비전이 없다 그럼 그때 설령 손실이라도 파는거고

꼭 한국주식을 다 버리고 갈 필욘없고 당연히 한국주식도 본인성향에따라 더 많이 할수도 더 적게할수도있겠지만

만약 미국주식하려고 고민하는분들이있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봐왔던 기업들 한주 두주씩이라도 사보면서 시작해보라고 권해주고싶네요

아 구글이나 아마존같은 주식은 사람에따라 한두두주씩 사는것도 부담스러울수도...ㅋㅋ

저랑 비슷한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달러 바꿔놓고

환전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광기에 미쳐있는거같네요

언제까지나 누구나 돈벌수있으면 좋지만

누군가는 잃어야죠

돈은 비관론자가 버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