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무슨 게임주만 가네요37

영업이익은 상상을 초월하는 추정치로 상승중이고, 드레이코를 교환하는 거래소가 이번달에 생기면 

코인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도 포함이 되어 게임사중 가장 큰 성장율이 담보됩니다.

지난주 삼프로TV에서도 예시로 나왔지만 달팽이크림으로 상한가 치고

지금은 나락간 신라젠도 한 땐 최고의 몬스터였죠.

@로맨틱심장 오로지 주식관점이

돈버는회사에 투자하는거 아닌가요 ?

시뻘건회사들은 상폐되는게 주식으로 아는데

제가 아는 주식이랑 님이 아는 주식이랑 다른가보네요 

시뻘건회사들은 보통 상폐되는게 아닌가봅니다 ? 

영익은 상삭을 초월하는 추정치로 상승한다는데.. NC 어닝쇼크 아니에요 ? 

펄어비스 컴투스 크래프톤 상상초월한실적이 10% 실적 오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궁금해서 정말 여쭈어봅니다

대체 상상을 초월하는수치인 몇천% ~ 몇만% 주식도아니고 고작 10% 가 상상초월한수치인가해서요 

@피쓰스스 위메이드 실적말씀드렸습니다만..  그리고 왜이렇게 공격적이신가요? 주식관점에서 접근을 하라는 말씀을 드린것 뿐..  주식은 항상 미래를 선반영합니다. 전 여기에 댓글 다는 시간이 제게는 소중한 아까운 시간인데요.. 

@피쓰스스 

어닝서프라이즈 난 삼성전자 엘지전자 둘 다 상승조차 못하고

차량 판매 없는 리비안은 자동차 시총 3위에 도달했습니다.

최근 장세는 영익만이 아니라 미래 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펄어비스 도깨비 발표 나고 급등하는거 보셨잖아요.

@로맨틱심장 현재실적이 시궁창인데 미래를 선반영하는건 테마 아닌가요 ? 

워메이드 작년 뻘건적자 -130억 재작년 뻘건적자 -100억 

올해 흑자 그래봐야 1000억남짓

시총은 6조가넘음...

신기해서 그런겁니다

PER로치면 60 이네요 ㄷㄷㄷ 

이게 이해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인겁니다

님이 뭐 상상할수없다고 말씀하는 실적조차

내년이랑 내후년 컨센은 올해대비 10% 남짓 상승이네요 

@흘러가지요 어닝서프라이즈는 컨센을 대비로 상승하고 하락하는데

삼성전자는 

제가 말하는건 국장에 수많은 어닝서프라이즈 종목들은 이해할수없이 상승이없는데 

제가 기준은 최소 2-3분기 지속 어닝서프라이즈를 말하는겁니다 * 린치형도 돈버는 주식에 투자하라햇고 

삼프로티비 같은곳에 나오는 "자칭" 전문가들도 4분기연속 어닝서프라이즈종목이 안가는건 시장이 이상하다 라고 하는데..

정말 코스피시장이 지금 맛탱이가 가는중인거같아서요 

아무리봐도 게임주는 이해를 할수가없어서 여쭈는거죠 

@피쓰스스 지난주 삼프로티비에서 NFT와 메타버스 분석한 이다솔 부장 영상 보세요.

NFT 테마 상승 배경에 대해 과거 복기한 초반부 영상만 보셔도 현재 지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과거 화장품 관련 주가 상승과 제약바이오가 급등하던 시기를 예로 들면서

NFT와 메타버스가 그 당시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는 새로운 테마가 형성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초보자 관점에서 왜 NFT에 대해 설명하고, 왜 구매하려 하는지에 대한 것도 이해하기 쉽게 말하더군요.

https://youtu.be/IsKSzca1ibA 

@피쓰스스  주가는 영익이 아닌 수급으로 결정이 되니까요.. 위메이드가 플랫폼기업이라는  가정에서는 아직도 per 여유가 있습니다. 내년 추정실적 기관 컨센서스보다 훨씬 높을 예정입니다. 기관이 바보가 아닌이상, 왜 저 가격에서도 열심히 사주며 주가가 오를까요? 심지어 급등하면서 외인은 비중을 늘리지도 못했습니다. 내년 2월 MSCI 편입 종목예상인데, 외인비중이 4-5% 대인데, 엔씨소프트도 외인비중 4%에서 45프로 오르면서 300프로가 상승을 했습니다. 주식을 영익의 접근으로 하는 건 잘못된 건 아닌데, 주가는 철저히 수급으로 결정이 됩니다

@피쓰스스 미래에 일어날 법한 일인데 꽤나 확실하다고 사람들이 동의하는 순간, 그 미래가치를 한꺼번에 땡겨와 버립니다

가치는 주관적인 환상이고 가격은 모든사람들이 동의한 환상이죠. 님이 현재 기업실적만 보고 적정가격을 평가하는건 차트쟁이가 차트에 선몇개 찍 그어놓고 가격을 예측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피쓰스스 

게임주에 새로운 기술적 모멘텀이 형성되었고

그게 MZ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그 무엇'으로 작용하고

기존 익숙했던 게임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저 역시 NFT와 메타버스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 코인이 불편했던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 시장일 수도 있구요.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그게 긍정이든 부정이든 초기 생태계가 구축되어 가고 있기에

시장 자본이 더욱 크게 형성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믿음이 부족해 위메이드를 10만에 털었지만, 얼마전 재진입했구요.

개인적으론 NFT에 있어 위메이드가 이쪽 대장으로 한동안 군림할테고,

미국장에선 디즈니가 가장 큰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피쓰스스 님은 안정적인 종목위주로 투자하시면 되요. 남이 어떻게 투자하든 그건 투자자 본인 맘이죠. 미래 먹거리를 위해 투자하는건데 이해를 못하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그거 가지고 왜 저테마만 올라?? 이런 생각 가지고 있어봐야 뭐 득 될게 있나요? 저도 첨에는 그런 마인드로 주식하다가 반토막 나고 다시 시작했어요. 가는 종목에 올라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때부터는 진짜가 실적과 함께 진짜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