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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 중국 러시아
-> 위 내용은 2022년07월16일 09시48분23초에 추가되었습니다.
- "美, 우크라 개입 중단하라" 99세 외교전설 키신저, 대체 왜
-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신저 전 장관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격파하려는 서방의 시도는 유럽의 장기적인 안정에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키신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대만 방어를 위해 군사 개입을 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선 "(중국과의) 직접적인 대결은 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협상에서 핵심은 대만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이 최소한의 협력을 담보하는 상호 견제 관계를 유지할 원칙을 논의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선 미·중 양국의 적대 관계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헨리 키신저,우크라이나 침공,국무 장관,베트남전,냉전,데탕트,현실주의,미치광이 전략,평화협정,노벨평화상,전범,다보스포럼,WEF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801
세계화 공급망을 작살내놓고
사우디 빈손외교하는거 보면서...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 그렇게 인물이 없었나 싶네요
일찍이 키신저 큰형님이 경고 했었네요
미국 중국 같이 놀게 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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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혹은 예상했던 인플레이션이죠.
달러강세 유지하면서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자금들 미국으로 쭉 당기는거 보면요.
오호 그럴수도 있네요.
금융위기 양적완화엔 인플레이션 없었지요
글로벌 공급망이 큰 일했는데;;
의도되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동맹국들 민심이 악화되어서 정권이 흔들릴 정도로 장기화되고 파급력이 클줄은 몰랐을듯요
11월 선거전에 어떤 식으로든 방향을 틀겁니다. 갑자기 중재자로 나서면서 전쟁을 종식하거나, 세금으로 물가를 안정 시키거나, 금리 다시 내린다는 시그널 주면서 주식시장 키우거나 하면서요.
어차피 얘네들은 모든걸 정치공학적으로만 생각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