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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치글 아닙니다. 그리고 뉴스나 어떤 팩트에 기반한 것도 아닙니다.)
오늘 가스비 고지서를 한참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고, 저만의 상상입니다.
가스 전기 요금을 이렇게 큰폭으로, 그것도 한겨울에 단번에 올리면
누가봐도 욕먹을게 뻔한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
윤석렬이 아무리 모르고 허수아비라고해도, 장관들이 결정했을텐데...
가스공사와 한전의 적자 때문이라는 것이 일단 뉴스에서 얘기하는 인상 이유입니다.
급하면 세금으로 메꿀 수도 있고, 가스가격은 계속 하락중인데 대놓고 욕먹는 것을 감수할 정도의 다른 이유가 있을까???
윤석렬 집권 후 8개월 동안 무역적자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원자재 수입 가격 상승과 고환율의 콜라보에 대중국 수출 감소도 있었는데요
여기서 문득 든 생각이,
정부에서 에너지 사용 요금을 단번에 올려서
가스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줘서 국민들의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면, 에너지 수입을 적게 할 수 있다.
---> 무역적자 폭을 줄일 수 있다.
이런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그럼 현재 정부에서는, 무역적자 상황이 상당한 위험수위까지 올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환보유고 라던지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 경제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경제는 다른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겠다는 걱정도 가능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외국인의 삼성전자 및 대형주 매수로 국내증시의 약진중입니다. 또한 달러환율 1200원 근처까지 내려왔습니다.
한국의 달러보유고에 문제가 있다는 상상을 하기 어렵습니다. 근데 보여지는 것이 전부는 아니니까 모르겠습니다.
코스피가 2200~2500 박스에 갇히게 될지, 2500을 뚫고 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환율이 갑자기 오르면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입니다.
그냥 저만의 생각이고
현재 저는 환율이 괜찮게 내려와서
달러환전 및 미국배당주 준비중입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
긴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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