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경영권분쟁 발생41
- numopillasium
- 등록일 2023-03-10 15:26
- 조회수 3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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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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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범LG가에서 여성분이 경영 전면에 서는 것이 금기였었지만,
구자학씨 집안, 즉 아워홈에서는 구지은씨 케이스가 있지요.
이 금기도 슬슬 깨져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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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opillasium
이번 LG 소송건도 그렇고
아워홈 소송건도 그렇고 여성들이 보통 소송의 중심에 있더군요
범 LG가 남자들은 유교사상, 장자 승계의 원칙을 따르지만 아무래도 세상이 변하다 보니 여성들은 생각이 다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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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opillasium
구광모 회장이 이미 16% 정도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친부인 구본능도 3.05% 그 외에 구광모 회장한테 우호적인 다른 구씨 일가들의 LG 지분이 꽤 많아요
소송 당사자인 김영식+구연경+구연수 다 합쳐봐야 5.61%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법적으로도 이미 상속 제척기간 3년이 지났기 때문에 며칠 더 이슈성으로 LG 주가가 상승할지는 몰라도 이대로라면 구광모 회장의 경영권이 넘어갈 정도로 심각한 경영권 분쟁은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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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지마빵사올게
최근 엔솔까지 원래 엘지유명한데요;; 주주 뒤통수 치는걸로.. 주식하는 사람들은 엘지 좋게 안봐요.. 마케팅팀이 열일해서 이미지 좋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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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opillasium
LG야말로 마케팅을 통한 이미지 세탁의 최대 수혜자죠
내부 얘기나 업계 얘기를 들어보면 LG는 그닥 평이 좋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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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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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wjwk / 조카를 데려다 장자상속이라는 무리수를 둔게 화근이죠. 현대 삼성 다 여성 경영인 나오는데
NosFace / AI시대에 양자타령하고 있으니 늘 저 모양이죠.
때리지마빵사올게 / 최근 엔솔까지 원래 엘지유명한데요;; 주주 뒤통수 치는걸로.. 주식하는 사람들은 엘지 좋게 안봐요.. 마케...
numopillasium / LG야말로 마케팅을 통한 이미지 세탁의 최대 수혜자죠 내부 얘기나 업계 얘기를 들어보면 LG는 그닥 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