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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슷한 사례때 악착같이 버텨서, 그 결실을 얻은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자나는 사업이나 시장은 정리하는게 기업입장에선 이득이 될수 있으나, 반면 길게 봤을땐 하나의 마켓 자체를 열고 닫는건 큰 뷰를 봐서 신중히 결정할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 "진짜 독하네" 현대차가 러시아에서 철수 안하고 버티는 이유
- 올해 초만해도 정말 잘나갔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치솟던 현대자동차그룹의 러시아 자동차 판매량이 곤두박질 친건 3월에 일어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면서다. 예상외로 길어지는 전면전에 러시아에 있었던 자동차 제조사들은 하나 둘
https://dakiweb.com/editorpick/article/39502/ 위 블로그는 저랑 비슷한 생각한 블로거를 대충 퍼왔지만 대충 팩트나 뷰는 중론이라 봅니다. 내용중 발췌를 하자면 앞서 현대차그룹은 2014년 러시아 경제위기 때 다른 회사들이 철수 했지만 홀로 버틴 전력이 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결국 처음으로 러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이뤄낸 바 있다. 한 전문가는 “현대차그룹은 이전에도 의리를 지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에서도 쉽게 강제 매각이나 합병을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전쟁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쟁 이후 시장 선점을 위해 지금은 인내해야 할 때”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지않는 러시아 마켓 자체를 포기한다는건 아쉽고 아쉬운 결정이라 봅니다(경영자입장이든 주주입장이든) 하루 빨리 러우 전쟁이 미무리되고 이 거지같은 냉정같지도 않은 신냉전이 끝나서 현대차가 다시 재매수했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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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Leg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