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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상한가를 가고, 다음날 25%이상의 갭상승후 쉽게 상한가를 말아올리고, 다음날은 쩜상으로 갔다가 장중 6%까지 23%를 밀었다가 다시 상한가로 안착하고 다음날도 24%까지 급등해서 4일만에 무려 172% 급등했던 이화산업입니다.
누가 봐도 대단한 세력주입니다.
4일간 연속 급등했을때는 구경만 했습니다.
저렇게 강하게 상한가로 급등하면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강한놈은 잘 올라타면 큰 수익주지만, 잘못타면 계좌 탈탈 털리니까
멘탈이 엥간히 강한 트레이너아니면 상한가 랠리하는 종목 올라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때를 기다렸습니다.
4월21일, 4일간 연속음봉으로 조정이 옵니다.
4번째 음봉 마지막날 본능적으로 매수하라는 시그널을 줍니다 ㅎㅎ
이날 종가에 계획했던 금액중 50%를 매수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5%까지 더 골파기하면서 개미들 멘탈 털리게합니다.
이렇게 4일동안 최고점에서 50%가 급락하면 중간에 탄 개미들은 엥간해서는 멘탈털리죠.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대단한 세력주답게 갑자기 말아올리면서 장중 상한가까지 직행합니다.
이날은 상한가에 매도는 못했지만 25%대에 매도하여 꽤 짭짤하게 수익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급락시킵니다.
어제 급등할때 따라 붙었던 개미들은 멘탈 또 털렸을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장중 23%까지 급등시켰다가 역망치 양봉으로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또다시 음봉으로 거의 종가까지 눌러줍니다.
또다시 매수본능이 꿈틀거립니다 ㅎㅎ
저는 어제 다시 재매수했습니다.
위 매매일지차트에 보시는것과같이 어제 평단가가 21900원이니 어제 최저가에서 2호가 높은 종가에 샀습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갭상승하더니 오전에 23%까지 급등해줍니다.
이후 흐름이 고점시그널이 보여서 20.7%에 매도했습니다.
최고가는 아니지만, 이후 10%이상 빠져서 이정도면 잘 매도했구나 하고 흡족하고있었는데,
오후2시가 다되서 갑자기 급등하더니 상한가로 확 말아올려버립니다 ㅠ.ㅠ
종가에 다시 배팅할 생각이었는데 장중에 상한가를 가버리네요.
오전에 매도후 오후에 다시 매수해서 다음주까지 가져갈려고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상한가를 가버립니다.
이후 씨큐브를 들어갔다가 삼화전자를 제외하고 페라이트 나머지 관련주들은 힘없이 무너지면서 씨큐브는 손절치고, 손실이 나서 이후 오파스넷과 simpac으로 1%띠기 짧게 단타치고 나오면서 이화산업으로 거둔 수익은 다시 원상복귀시켰습니다.
오늘은 수익은 났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날이었습니다.
세력주매매는 리스크가 꽤 많이 동반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매매할때마다 짜릿합니다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매매일지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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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강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