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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주가가 너무 올라,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먹을게 별로 남아 있지 않다고 보지만,
이번에 나온 한병화 이사 리포트를 읽어보고난 다음 나의 소감은 한마디로
논리가 매우 심플하지만 나름 논리적이라 반박이 싶지 않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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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하면,
이 리포트는 첫째 에코비엠의 향후 증설 계획을 에누리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다 실행된다고 치면 2030년의 매출은 올해 매출의 약 5배까지 늘어는데,
이를 기준으로 2030년 예상eps를 추산하면 약 16900원이 나옴.
여기에다 적절한 밸류에에션을 곱하면 적정주가가 나오는데, 2030년이면 전기차의 정점을 지난 시점으로 그 이후 성장률은 10% 정도로 보면 통상적인 밸류에이션인 per 12배 이상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
그렇다면 에코비엠의 적정주가는 2030년 eps 16900 *12=202,50원인데, 현주가가 이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도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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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방법으로 포스코와 엘앤에프의 (성장율을 에코비엠과 같다고 가정하고) 2030년 적정주가를 계산해보니
포스코퓨처는 213000원, 엘앤에프는 974,000원이 나옴.
따라서 한병화이사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현주가가 적정가보다 높은 포스코도 에코비엠과 마찬가지로 매도 의견,
엘앤에프는 현주가 보다 약 4배 상승할 여력이 있으므로 매수 추천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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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반박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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