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 관련 인상적인 댓글이 하나 기억납니다23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5-06 12:06
- 조회수 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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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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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지요
모든 투자자산에 적용되겠지만 장투의 길은 매우 험난하죠.
운칠기삼 22년 말 에코프로 매수한 사람은 기가막힌 타이밍이었고 21년 말 에코프로 매수한 사람은 22년 1월 악재 출현에 매우 급락한 시세로 1년 가까이 애타는 마음이었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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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테
21년에 샀으면 2차 전지 들고 계속 버티기 당연히 힘들었죠.
제가 그랬습니다. 22년 내내 물타기 추매하면서 올 봄까지 버티고 팔았죠. 운칠기삼이 정답이지만 안 되면 그 다음 정답인 무작정 존버~.
근데 21년 말이면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도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을 사지 않았던 때네요. 본인 입으로 작년 하반기에 주식 계좌 만들어서 처음 사기 시작했다고 했으니. 나보다도 2차 전지 늦게 산 사람이 뭘 그리 혼자 다 아는 척 잘난 척하고 다니는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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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흡입
박이사 아니였으면 큰 수익 못냈을것 같은데요 누가 뭐래도 2차전지와 그중에서도 에코프로 상승에 영향을 많이 끼친것은 사실이니까요 박이사가 발굴? 안했으면 지금도 주도주가 아닌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을지 모르는 섹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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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314372
제친구 에코비엠 평균단기 2만9천원 2천만워어치 샀더군요. 지금 거의 900-1000%되죠. 에코프로도 300%정도고.. 얼마나 독한가하면 예전에 미국 주택채권붕괴(?)전에 10억정도를 펀드에 넣었다가 미국사태때문에 거의 2억이 되었었죠. 그때 잠을 못잤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걸 안팔고 버텨서 거의 10년만에 수익보고 빠져나올정도... 한번사면 수익보기전에는 안팝니다. 카카오도 거의 7~8년전에 사서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총수익이 약 4억가까이 되더군요.
하루 변동폭이 신입연봉이 왔다갔다하네요.
개부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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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백프로 수익 나면 절반 털면 됩니다. 그럼 원금 회수 했으니 수익금으로만 돌아가죠.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럼 텐버거 가능하죠.
아님 애초부터 10년은 무조건 보유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죠.
일단 저는 두 가지다 실행중입니다. 올해도 100프로 수익니서 절반 팔고 보유중인 종목이 있고 5년 정도 보유한 종목은 거진 텐버거까지 갔다가 현재 400%까지 수익률이 떨어진 종목도 있네요. 이 종목은 처음부터 10년 이상 보유할거라는 생각으로 매집...
이렇게 하다가 공짜주식이 본 계좌 넘어섭니다.
주식 잘하시네요 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