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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 애플(AAPL) “동사를 보유할 이유는 다른 종목과 달랐다. 아이폰은 획기적인 상품이다. 동사 지분의 5.6%가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기쁘다”
▲ TSMC(TSCM)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향후 5, 10, 2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경영진의 실행력을 좋아해서 보유한다. 그러나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지 못 한다”
▲ 파라마운트(PARA) “특정 기업이 배당금을 대폭 인하할 때 이는 부정적인 소식이다. 스트리밍 사업은 상당히 흥미로운 분야이고, 소비자들이 영상 수단의 엔터테인먼트를 선호하기는 하나, 동 시장에서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마이크소포트는 액티비전 인수와 관련해 각국 정부 기관과 협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규제의 벽에 직면한듯하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인수가 불발될 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액티비전의 불찰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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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손해본게많은데 그중 잘된것만 보여줘서그렇지 코시국때 항공주사서 엄청손해봤다는
항공주 팔아서 실수했다 알려졌지만
팔았던 항공주 그해 반짝오르고 현재까지 반토막으로 골로 갔지만
그거팔고 비중늘렸던 애플, 소비재, 석유회사들은 지금도 잘나가죠
그래도 결국은 그 어마어마한 자금으로 연평균 10%수익이 계속 나고있는것이 대단합니다
버핏을 손해난 종목이 많다고 까네..ㅋㅋㅋ
수백조원규모로 연평균 10프로대의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있습니다. 세계최고의 투자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