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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돌아보며..6

 

작년 이맘때 기억을 하실 분이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5월 cpi 발표되면서 2년물 금리가 장기물을 끓어올리는

 

무시무시한 현상들이 관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cpi 발표후 채권 금리
  • 모니터링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서 추가 작성해봅니다.2년물이 결국 장기물을 다 끌어 올리고 있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no=224965 

 

 

 

채권에 연동되는 주식 현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6.8-6.16일까지 snp500 기준으로 4100에서 3600까지

 

500포인트 가량 빠졌습니다.


실로 엄청난 공포였습니다.

 

 

그 길고도 끔찍할 것 같은 공포가 영원히 갈거라 생각했지만

 

시장은 22년 10월 13일을 기점으로 반등하여

 

현재의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 때에는 또 어떤 시장이 펼쳐질까요?

 

 

지금보다 더 웃을 수 있는 시장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장을 바라보고 시장에서 배우며 시장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모두들 성공투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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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크리스준

꼭 오타가 나오네요~ 끓어올리는-> 끌어올리는 ^^;

2023-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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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장단기 금리는 역전되어 있습니다.

2023-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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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ch9000000
요즘 뜸하시네요. 가끔 올리시는 글들이 좋았는데......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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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크리스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장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시장을 떠나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찮은 제 글을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셨다니 다음부터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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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투퍼데이

작년장의 그 계단식 하락은 참 괴로웠습니다 요즘장은 믿기지가 않긴 하네요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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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크리스준

하락장은 모두에게 큰 고통일 것입니다.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가지고 시장에 임했다면 작년은 분명 좋은 기회였을 겁니다. 여기에 그렇게 투자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시구요. 저도 욕심과 공포에서 자신을 절제하고 다스리는 법을 훈련해야겠습니다. 

2023-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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