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형배터리43
- kkk4
- 등록일 2023-06-28 11:07
- 조회수 1080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11 
7
|
7
11
저어
혹세무민 루머 같은데.
테슬라가 수율을 못잡이 애먹는다는 배터리 아저씨의 희망과 달리 4680배터리 양산은 엔솔과 파나소닉보다 테슬라가 먼저 시성공했어요. 아직은 미완성의 4680이긴 하지만.
|
|
0
2
 ㄱ04160523ㄴ
생산은 천만개라고하더라도 수율에 대한 내용은 안보이네요 |
|
|
0
0
ㄱ04160523ㄴ
대당 4680이 10000개 들어간다고 하면 라고 하면 위에 1000만개가 100% 양품이라면 1000대 분량이고 10% 수율을 가정하면 100대 분량이네요 |
|
|
3
2
저어
@ㄱ04160523ㄴ 그리고 이제는 중국 듣보잡 배터리회사인 eve에너지도 bmw에 4680 납풉합니다. 설마 bmw가 4680만드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도 안하고 계약할 바보는 아니겠죠.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7
|
|
|
0
1
저어
나는 아래의 근거를 갖고 이야기하는 거고 댁은 뇌피셜로 주장하는 거고, 이게 댁과 나의 차이점입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7
25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최근 중국 엔비전AESC와 협력해 미국에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17억달러(약 2조4500억원)를 투자한다. 직전 다른 중국 배터리 업체인 CATL, EVE에너지는 BMW에 100억유로(약 14조2000억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개월 동안 BMW와 중국 배터리 업체의 협력 규모는 한화로 약 17조원에 육박한다
|
|
|
4
4
저어
k-배터리의 불안요소는 차이나 배터리만 있는게 아니라 완성차 업체의 내재화도 있어요. 지금은 초기단계라 판매대수가 적으니 사다가 쓰지만, 일정 정도 판매량이 되면 내재화할겁니다. 어디 중국 듣보잡 배터리회사 하나 잡아서.
이말은 k-배터리나 중국배터리나 할것없이 경쟁만 더 치열해서 수익률은 점처 떨어진다고 보는게 상식적 판단입니다.
이는 자동차 업체들이 K-배터리 3사의 잠재적인 경쟁자로 거론되는 이유다. 자동차와 셀 메이커 간 협업, 위탁생산 등이 활발해지다가 장기적으론 양측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전기차 시장은 10년간 연평균 20% 성장하겠지만 배터리사들의 수익성은 경쟁 심화 여파로 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
|
0
1
흘러가지요
이 분이 주장하는
"테슬라가 셀 업체에 굽실거리고 있다"는 풍문의 소스는 배터리 아재와 선대인으로 추정됨
https://youtube.com/shorts/QIBnTAOajAQ?feature=share
정작 선대인의 추정 중 박살난 것 중 하나는 테슬라가 중국산 배터리를 고집하고 한국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는 이상 IRA 7500달러 보조금을 풀로 못 받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CATL 배터리를 수입해와서 미국 공장에서 조립한 것으로 보조금 100% 받게 되었다는 것. 추정치가 박살났음에도 여전히 뇌피셜 가득한 추정이 마치 사실인 것 마냥 떠들고 있고 댓글 작성자 분도 매번 근거 없는 추정으로 사실마냥 떠드는 중
매번 풍문이 어쩌고 소문이 어쩌고 하면서 뇌피셜 돌리는 사람이 아래와 같은 댓글 작성한게 모순 아닌가?? ---------------------------------------
|
|
|
0
0
흘러가지요
@RMQC "현실은 CATL 배터리를 수입해와서 미국 공장에서 조립한 것으로 보조금 100% 받게 되었다는 것." ---------------------- 위 댓글 내용 중 틀린 게 뭐가 있죠?
추가로 님께서 이달 초에 테슬라 전차종이 IRA 보조금 다 받았다는 증권포럼 글에서 단 댓글 보면 "테슬라가 중국 CATL을 손절치니 보조금을 받았다"는 뉘앙스의 댓글 작성한 거 기억 못하시는 듯
|
|
|
0
0
저어
배터리 회사 이익률이 꼴랑 5% 전후에 불과한 이유중 하나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가 크지만, 또 하나는 완성차 업체의 내재화 가능성 때문이예요. 마진 많이 붙였다가 내재화하면 z 된다.~~
내재화 가능성 충분히 있죠. 중국의 듣보잡 eve에너지나 고션도 bmw와 포드랑 합작해서 기술을 전수받거나 아님 아예 인수를 하면 되죠. 지금은 생산대수가 내재화할 규모가 안되니까,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100만대 이상씩 생산하면 당근 합니다. 앞으로도 수십년 수백년 완성차 팔아먹을건데, 왜 배터리회사에 마진을 줍니까? |
|
|
0
1
kkk4
박작가 말이... OEM 업체의 내재화(포드, 테슬라, 폭스바겐 등)는 자체 생산이 목표라기 보다는 배터리 업체와의 네고전략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어느 정도 맞아 보입니다. 업의 본질이 있는데 자동차 회사가 부품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물론 그만큼 중요한 부품이기도 하고 수급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자동차회사+셀회사가 JV를 합니다. 51:49 혹은 50:50 배터리 판매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봐요. 물량을 개런티 받는 이유도 있고, 셀업체에도 책임을 부여하고, 포드와 테슬라의 CATL 합작사는 CATL의 일방적 기술제공이므로, 성사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된다고 해도 소재,부품은 미국과 FTA 체결국 및 북미에서 조달해야 하니 중국산을 쓸 수가 없고요. 여러가지 반대를 무름쓰고 25년에 시생산 한다고 해도 수율 등을 고려하면 27년 이후나 생산이 가능한데.. 이 시점이면.. LFP 의 가격경쟁 제품인 유미코아, 에코비엠 등의 OLO, 망간리치, 하이망간, 코발트프리 등이 양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국 북미 OEM의 내재화는 별다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고요.. 마지막으로... LFP는 리사이클효용성이 없어... 폐배터리 리사이클 비용을 물게 될 겁니다. 더더더 양보를 해서.. 북미에서 한국업체가 70% 이상은 공급 여력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7년~10년 장기오더가 나오는데...다 바인딩 된 겁니다. 넘치는건 나눠 먹어야죠...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