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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단순 개인의 관점 공유 입니다.
오래전 드라마의 소재로도 쓰였고(회장님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
매우 흥미로운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작년, 올해 어떤 큰 변화가 있으면서 주식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회사의 주인이 바뀐 것 입니다.
무자본 M&A 이슈가 있었지만 탄탄한 회사와 사모펀드의 개입.
신사업 진출 등 다양한 스토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회사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미래에도 계속 나타날 것 입니다.
미래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과거를 배웁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이기도 한데, 주식시장 금융시장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100% 똑같은 것은 없지만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면.
흐름이 80% 정도는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영풍제지 주가 및 기업.
→ 골판지 상자용 제지.
→ 1970년 설립.
→ 이무진 창업자 → 노미정(개명후 노성현) → 사모펀드(노미정씨가 상당 출자함) → 대양금속 인수.
→ 2022년 매출 1000억, 영업이익 78억.
가 지점 2022년 1월 5일.
→ 풍문 조회공시.
→ 인수합병에 관한 내용.
나 지점 2022년 2월 4일.
→ 공시에 대한 답변 나옴.
→ 매각 추진중 이나, 진행된 것 아직 없음.
다 지점 2022년 6월 14일.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매매계약.
→ 그로쓰제1호투자목적주식회사외 → 대양금속.
→ 계약금 지불.
라 지점 2022년 11월 11일.
→ 최대주주 변경.
→ 잔금 완납.
→ -50.76%
→ 1289억 인수가 1122만 주 → 평단 11488원 (경영권 프리미엄 포함)
마 지점 2022년 12월 29일.
→ 대양금속 측 영풍제지의 향후 비전 제시.
→ 경영혁신, 체질 개선.
→ 신사업 진출
사 지점 2023년 3월 30일.
→ 주식소각 결정.
→ 230만 주, 30억 소각.
→ 주주 친화적 정책.
아 지점 2023년 4월 1일.
→ 무상증자 결정, 주당 1.5주.
→ 신주 배정 기준일 4월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 5월 12일.
자 지점 2023년 6월 2일.
→ 영풍제지, 대양금속, 2차 전지, 폐배터리 사업 진출.
→ 호주 파트너사와 협력.
→ 리튬 광물 채굴, 2차 전지, 폐배터리 등 원사이클 일원화.
차 지점 2023년 6월 21일.
→ 사용 후 배터리 사업에 진출.
→ 사용 후 배터리 확보 수거, 선별 검사, 재사용 재활용 등 전반.
→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 집중.
→ 국내 관련 강소기업 인수 방안 마련.
영풍제지의 상승세는 언제쯤 멈출까 궁금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인 대양금속도 회사의 향후 움직임도 궁금해지게 됩니다.
대양금속 시가총액은 1380억 이고, 영풍제지의 시가총액은 1.8조 인데.
대양금속이 절반 영풍제지 주식 보유자 이니 현재 주식 가치만 9000억 이다 라는 단순 계산이 나옵니다.
대양금속의 실적은 작년 2500억 매출 영업이익 137억 정도 나왔는데.
과연 주가를 움직이는 모멘텀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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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 발표날 가지고 있었는데 그담날 떡상하나!!!' 했는데 나락가더군요 ㅋㅋㅋ
무증도 소용이 없다니 쓰레기네 하고 손절쳤는데 200%이상 오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