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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스팩주 유행할때 루시드 미리 먹어놓고 300% 수익보고 나온게 화근이었습니다.
주식도 도박도 신이 도우시는 분은 첫타에 잃는다고 이야기 했지요...
첫타에 300% 먹고 돈벌기 쉬운줄 알았습니다...
그럴수 밖에요... 처음으로 주식 들어간게 역사적인 상승장이었으니까요.
그 경험으로 다 털었을때 역사적인 하락장이 시작되고, 미국장이 폭락했을때 이미 3배 레버리지 ETF에 몰빵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 고수님들은 눈깜짝 안할 손실액이라도, 저에게는 큰돈이었습니다... 손절타이밍이 왜 있는지, 왜 그 희망을 못버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잊고 살자!! 다시 오르겠지!! 가 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들어갈때 레버리지 ETF는 장투하면 안된다는 조언 많이 읽으면서 이해도 못하고 있었지만요.
레슨비 처절하게 치루고, 주식 쳐다도 안보다가 슬슬 안전하게 운용해서 조금씩 복리형태로 쌓아가면 좋지 않을까 해서 여쭙습니다.
국내 투자 안한 이유는 단 한가지, 너무 주식이 약해보여서 입니다.
작전에 너무 쉽게 흔들리고, 오너의 움직임에 너무 휘청해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환율 상 미국투자는 너무 위험할 것 같고 해서 생각한것이 전재조건으로 "어차피 주가는 장기적으로 올라갈꺼니까" 라는 생각으로
1. 2x 레버리지에 1원
2. 동시에 2x 인버스 레버리지에 0.2~0.3원
이런 형태로 분할매수를 매일같이 일정액
하면 저 전재조건이 맞는 이상 하락에 헷징도 왠만큼 되면서 기존 ETF보다는 더 먹는것 아닐까요?
이 조건으로 장투하면 문제가 발생할까요?
제 생각이 틀렸다면 염치 불구하고 선배님 조언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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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im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