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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산 로봇 때문에 핫한데 로봇관련 투자는 주의를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도 메이져 관절로봇 회사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은 로봇에관한 기초산업이 아주 허약합니다
일단 관절로봇의 핵심인 서보모터를 거의수입에 의존합니다
고가 센서또한 수입에 의존합니다
그나마 감속기가 로봇산업에서는 가장알아주지만 고가 감속기도 수입에의존하죠
비싼 타임벨트도 일제거 쓸겁니다
유압쪽은말할것도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관절로봇의 기본이되는 기초산업이 너무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현대도, 두산도, 환화도 이 메이져 큰회사들 다 로봇회사 가지고있지만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또 로봇을 팔아먹을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관절로봇은 이미 메이져회사가 차지하고있죠
관절로봇은 제조업과 같이 크는게 가장좋습니다.
하지만 국내 제조업이 무너져가는 시점에서 국내 로봇회사가 커나가기는 쉽지않죠
수출해서 외국기업과 경쟁하기는 더더욱 어렵죠
중국의 역습도 무섭습니다
이미 KUKA는 독일기업이지만 중국기업이라 봐야죠
중국 산업이 전세계 관절로봇시장의 50% 입니다
중국의 제조업에도 로봇도입이 엄청많이됬죠
중국도 이미 로봇쪽에 관심이 많고
우리정도는 조립할수있다 봐야죠
거기에 중국 제조업이 지금 어려운시기로 접어들고있기에
관절로봇 시장도 마찬가지로 어렵다고봐야죠
현명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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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업계에 있습니다
현장에선 국내 제품도 몇가지 없을뿐더러, 일제가 훨씬 안정적이니 비싸도 일제를 쓸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납품처는 as이슈 안나려면 일제 쓰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낫고, 발주처에서도 일제를 원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