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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W파업으로 인해 포드가 제일 먼저 합의하고 그다음 분위기에 따라 스탤란티스 그리고 제너럴모터스가 제일 늦게 잠정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3사중 가장 늦게 합의에 도달하려는 자동차 제조 기업입니다. 합의 조건으로는 25% 인상으로 포드 사랑 동일한 인상조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GM 대변인이 이와 관련된 의견 표명을 거부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례없는 합의안에 도달한 것 같아 보입니다.
제너럴 모터스의 실적발표를 보면 EPS는 예측치 1.88을 상회한 2.28, 매출은 예측치 42.62B를 상회한 44.1B로 현지시간으로 실적발표 이후 25일 1.58% 상승한 29.01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상승추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강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파업기간동안 40일이상 업무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이로인한 잠정 손실은 수십억 달러의 손실이 다음분기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다음 분기 실적발표에 EPS 예측치는 1.23, 매출 예측치는 40.87B로 발표됐지만, 예측치에 상회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UAW파업에 의해 자동차 섹터주가 전체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 트렌드가 하락에서 추세전환을 하거나 혹은 완화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GM이 제일 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는 후행성지표가 과매도구간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선뜻 회복을 못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확실한 추세 완화 시그널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수버튼을 당분간 빼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등을 기대해 볼수 있는 구간은 23.51-24.3이 1차 매수구간으로 주봉 RSI구간이 과매도 구간에 들어서면 진입하는 조건으로 볼 수 있겠으며, 2차 매수구간으로 14.54-18.08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하락 패러렐 채널이기 때문에, 반등이 와도 수익구간으로 들어서기엔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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