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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내년 15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것으로, 3년 안에 스페이스X가 상장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앞서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사업은 이미 현금흐름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스타링크는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다"며 회사의 가장 큰 목표는 "파산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스타링크의 매출이 점차 전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내년에는 로켓 발사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 프로그램이 스페이스X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정치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일부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올해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현금흐름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스타링크를 분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머스크는 작년에 스타링크가 2025년 이후에 출시될 것이며, 스타링크 사업으로 연간 3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론 배런(Ron Barron)은 올해 6월 기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1,500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2030년까지 5,000억~6,0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는 2030년대에는 테슬라보다 더 큰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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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대단한게 현재 200만명 조금 넘는 가입자 보유했는데 이미 손익분기 넘어서는 중
그 가입자들도 대부분 해상 쪽일텐데 항공까지 확대되면 어마무시 할 듯
경쟁자가 아예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