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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tic Investing: Tomorrow’s themes, today | Black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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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themes are highly dynamic, shouldn’t your investment process be too? Explore a systematic framework for thematic investing.
https://www.blackrock.com/us/individual/insights/thematic-investing
두산 로보틱스가 신고가 찍는 것도 그렇고..
블랙락에서도 테마주 투자에 대해서 포스팅 한 것을 우연히 보게되어서...
이 글을 보고 드는 짧은 생각은...
1. 블랙락도 테마주를 선별해서 투자하네...? 넘쳐흐르는 돈의 힘?
2. 시장 흐름에 의해 테마가 생기게 되면 차례로 들어오는 수급이 있다. 그런 수급들이 다시 새로운 파동을 만든다.
3. 강한 수급은 자체적인 데이터 처리를 통해 테마를 선별(구분)해서 자금을 배분한다.
4. 한국시장은 연기금 따라가자...? ㅎㅎ
================================ 요기까지가 단상이고요..... 아래부터는 푸념입니다...?
요즘 스윙은 엇박자로 깨지면서 멘탈관리한다고
파생시장에서 유명한 고수의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추세추종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 테마주가 갑자기 빵 터지는것 처럼 의미있는 수급이 들어와야 추세추종이 시작된다고 봐서..
두산로보틱스도 16일에 컵핸들인가 생각하고 다음날 털리는 바보입니다 ㅋㅋ
매수할 땐 이거 그냥 사라고 하는 차튼데 하면서 비중을 세게 넣었는데 막상 다음날 쥐꼬리만큼 떨어질 땐
두산로보틱스 단물 다 빠졌는데 내가 막차탄건가 하는 의심에 멘탈관리가 안됐죠. 뒤 따라온 수급의 빠워를 무시하고..
오르는거 보고 며칠 뒤까지는 어쨌든 더 버는것보다는 덜 까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지만..
이제보니 포모가 안올수가 없네요.. 수익도 짧게 손실도 짧게.. ㅋㅋ
저거 손해본만큼 오늘 종가부근 단타쳐서 딱 복구한 것 같습니다.. 그릇이 종지그릇.. )
추세추종 한다는 사람들도 변동성 심할땐 심해서 털리고, 횡보하면 지쳐서 털리고 하니
결국 단타든 가치투자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벌어본 사람의 경험과 멘탈이 엣지인듯 합니다.
좀 빨리 잃으려면(?) 단타 쪽이 확실히 빠르긴 한 것 같습니다. 초심자든 경험자 뇌동이든 방심하면 정신차리기 전에 돈이 녹죠.
그래서 단타는 다들 경계하시는게 아닐까....
블랙락 이야기만 짧게 쓰려던게 급성 fomo 도지면서 말 그대로 두서없이 주저리 길어졌네요.
써놓은 거 지우기 아까워서.. 오늘 본 짤 하나 붙이며.. 마무리합니다.
다들 사이좋게 돈법시다....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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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정도 프로꾼이면 흐름 꺽일때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거죠
일반 개미들은? 그럴 자신감도 없이 도박하는거구요
시기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꺽일때는 옵니다
실적이 주가를 못받쳐준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할때죠
최근 주식 입문자들은 폭등장만 경험해서 그런가 가즈아만 외치네요
@주린이+1강
마침 제가 자주보는 채널에 비슷한 사례를 다루는 영상도 하나 올라왔네요. ㅎㅎ
뭐 저는 실력과 경험 되면 단타해도 괜찮다는 입장이지만..
회 많이 먹어봤다고 회칼 다룰수 없는 것 처럼
차트 좀 봤다고 리스크 관리와 계획없이 테마주 몰빵 탑승하는 건 안될 일이고요.
단타대회 열어서 영웅전이니, 월별 수익률 순위니 하는 것도 헛바람만 들게하고
증권사가 개미들 세뇌시키는 꼴이긴 하죠.
애초에 미수, 신용, 잦은 매매없이는 수상도 거의 불가능하고 일관성도 없는 수익률들이고...
https://youtu.be/dgMX4coO8As?si=jE0kuSlNTrBGhtME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