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증여, 이런거 여기에 물어봐도 되나10
- 남서른
- 등록일 2023-12-06 18:30
- 조회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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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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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ray
해당방법으로 주식 양도시 우회양도 규정에 걸립니다. 배우자에게 증여후 배우자가 해당자산을 양도하면 증여자(글쓰신분)가 양도한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 계산합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에 산 주식이 천만원이 됐고 그 상태에서 배우자가 증여를 받으면 배우자의 주식 취득가액은 1,000만원 이지만 양도(매도)하게 되면 양도차익은 증여자를 기준으로 계산해서 1,000만원-100만원=900만원이 됩니다. 900만원의 양도차익에 대해서 양도세가 본인에게 부과되고 해당 증여는 취소가 됩니다. 소액이라면 괜찮을지 모르나 금액이 크면 세무서에서 면밀히 관찰합니다(가족간의 양도나 증여의 경우). 질문에만 답변드리면 전2개월~양도시까지 평균금액으로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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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동이
신문에 많이 나오는 절세방법입니다. 매도후 본인계좌로 다시 송금해서 사용안하시면 됩니다. 배우자 증여후 문제된적이 있나요? 남편으로 다시 송금해서 사용한경우 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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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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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ray
우회양도에 대해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세무서에서 문제 삼지 않은겁니다. 위의 기사는 우회양도 개념 자체를 모르고 아래 기사는 내용을 잘못 알고 있네요.(1년이 아닌 10년임) 뭐 위에 말했던것처럼 소액이라면 문제가 있어도 문제 삼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금액이 크다면 무신고가산세20%와 연이율8% 상당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붙기때문에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세법은 실질과세원칙입니다. 누구통장에 들어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배우자라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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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동이
해외주식 사례에는 아직 우회양도 찾기 힘드네요. 내가 알고 있는 사례로는 증여 매도후 다시 금액을 가져와서 사용한경우만 찾았습니다. 세금절감문제로 앞으로 시행될 금투세법에서는 1년이내 증여 매도 할경우 원래의 단가로 산정에서 양도세가 발생됩니다.( 현재 부동산증여. 양도세 세금방식 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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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즉시 매도 가능. 증여세 신고는 3개월까지임. 2개월후에 신고하면 됩니다.
매도한금액은 다시 신랑분 계좌로 이체금지. 아내계좌에서 사용할것.
혹시라도 와이프 증여후 와이프 계좌에서 추가매수하지마세요. 모두 매도하셔야 단가 계산하기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