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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포럼 입니다.

앙드레 토스콜라니 책에서 눈에 확 들어온 구절4

Karing
등록일 2023-12-31 12:14
조회수 2371

엇 쓰고보니 이름이 코스톨라니인데 토스콜라니로 잘못 썼네요 ㄷㄷㄷ;;;;;

-> 위 내용은 2023년12월31일 12시15분3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필독 고전중에 하나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가슴에 확 다가온 구절이 있어 필사처럼 남겨볼려고 합니다.

숨겨진 비기도 아니고 누구나 어렴풋하게 인지하고 있는 원리지만 활자로 이렇게 읽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필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심리적 또는 물질적 압박감에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사려는 마음은 있지만 꼭 사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다급하게 주식을 찾는데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주식을 팔려는 심리적•물질적 입빅감을 느끼지 않는디면 주가는 상승한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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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다따

이런 진리가 농축되어 표현되는게 쌀때사서 비싸게 팔라는 말이겠죠.

2023-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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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이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기

2023-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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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단타는 지금 인기있는 종목을 사야하고 중장기 투자자는 미래에 인기 있을 종목을 사서 버터야 하고. 진리

2023-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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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thyself

이익 시 매도 심리를 버텨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손절보다 익절 메커니즘이 복잡해야 하는 이유일지도..

2023-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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