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수급이 중요한 이유5
- EO12345
- 등록일 2024-02-21 04:02
- 조회수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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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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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고카민
수급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거래량이 붙어서 급등하는 종목을 보고 우리는 '수급이 깡패다.'라고 합니다. 결국 수급이 붙으려면 테마주라는 이야기입니다. 글쓴님의 말씀처럼 대중들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양극재 생산업체인 '앨앤에프'보다 '에코프로'가 더 오르는 것은 실적보다 이름값에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생각하고, 아인슈타인도 울고 갈 '신성델타테크'는 초전도체 퀀텀에너지연구소 지분이 있다고 올랐습니다. 실적이나 공시에 정직한 반응을 보이는 곳은 미장에서나 통하고 국장은 테마주에 엮여야 오릅니다. 국장은 다른 시장보다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매우 높아 쏠림 현상이 심하고, '순환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월가의 영웅', '행운에 속지마라', '돈의 심리학' 등 등 유명 서적들은 미장 이야기지, 국장에 적용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아 쏠림 현상이 심합니다. 미장도 한번씩 '게임스탑'처럼 공매도 테마에 엮여서 비이성적으로 급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장에서는 '평균으로의 회귀'가 빠르며, 국장에서는 '테마주'가 아니면 급락합니다.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는 이상한 종목 사놓고는 첫사랑에 빠진 것 처럼 매일 들여다 보지 말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세계 1등 기업을 매수해서 장투하라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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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Per가 20이 넘는데, 단순 수급문제는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