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조만간 점유율 감소해서 매출, 영업익 다 감소하겠죠?13
- 뽐뿌와쪄염뿌우
- 등록일 2024-03-08 18:13
- 조회수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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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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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ㅁ망
@건강한치아 점유율 80 퍼정도 넘고 대체제가 없는 상황이 오면 기술 표준화 요구가 들어오겠죠. 그거 들어줘서 다 오픈하는 순간 성장성은 없어지는거고요, 안들어주면 작살나는거죠.
뭔가 반 독점법에 대해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미국의 반 독점법은 귀에걸면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입니다. 원래 목적 자체가 시장에 경쟁을 계속 유지시켜 건강한 자본주의시장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에요. 꼭 위법한 사항이 있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아도 시장의 다양성이 너무 획일화 되면 의회 청문회부터 할겁니다. 시장 다양성에 대한 우려로요. 일단 방향 정해지면 법은 의회에서 만들기 나름이에요.
일례로 예전에 인텔이 cpu 시장 석권하고 있을때 일부러 amd 에 저가시장 양보해서 살려놓고 있던게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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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망
@건강한치아 반 독점법의 본질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본질은 위법한 행위가 아니라 시장의 경쟁 촉진과 소비자 권익 보호입니다.
예전에 마소가 애플을 살려준거나 , 인텔이 amd 숨통 틔워줬던것 모두 위법한 행위 이전에 독점기업이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한거였습니다. 또한 예전 유명한 록펠러 그룹과 모건 그룹 해체도 두 기업이 어떤 위법한 행위를 해서가 아니라 그냥 너무 덩치가 커지니 시장을 위해 껀수를 잡아 해체한거고요.
애플이 아이폰 많이 팔아도 안드로이드 진영의 마켓쉐어보다 낮으니 당연히 반독점 안걸리고 엔비디아가 단순히 GPU 많이 팔아도 경쟁업체들이 살아있다면 당연히 걸릴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CUDA 생태계가 압도적이고 설계기술과 공급능력이 압도적이라 소위 시장의 표준이 되버리고 다른 "대안"이 없어지는 순간 골치 아파지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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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되었늨데 아직 성과는 별로 없다든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