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IsComing 그게 자본조달의 중요성입니다 은행에서 빌리던 채권을 쩍던 유증을 하던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주식시장이 개판이라 가치를 인정 못받고 유증은 선택지가 되지 못한다는겁니다 하지만 채귄시장은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가고 있죠 당연히 주식시장을 살려야 양날개로 자본시장이 날아가는겁니다
만기가 10년 이상인 장기채권을 3년 이상 보유한 경우, 33%(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로 분리과세가 가능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해당하지 않는 금융소득에 대해 분리과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합과세에 포함되는 금융소득과 다른 종합소득의 합계액이 88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88백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분리과세를 신청하여 30%의 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으로 나뉘며, 이자소득에 대해서만 15.4%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등록안내
금투세 도입안해도 사모펀드를 감세하겠다는 소리입니다.
근데 당연히 상장사 배당시 분리과세죠..
@WinterIsComing 청산해버리면 끝이라 사모펀드 감세안은 제외 시켜야죠
@오이~!
한 회사가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은 채권과 주식이 있습니다.
채권이 중할까요 주식이 중할까요
당연히 채권이 훨씬 중요합니다.
채권이자 분리과세도 힘든데, 주식배당을 분리과세하겠다고요
채권이자도 분리과세할까요.. 그러면 은행이자 받는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요
은행이자 또한 기업대출을 통해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채권이자에 못지 않습니다.
@WinterIsComing 무슨소리?? 다른나라 다 분리과세하는데... 선진국 금투세 한다고 따라하는거 아닌가요?
@오이~!
다른 나라가 어찌하든지 간에
금융소득 전체를 분리과세 하는게 오히려 맞다는거죠
배당소득만 쏙 빼서 분리과세하겠다는건 지극이 본인 편의주의적 사고일뿐이죠
(애초에 금융소득 분리과세를 찬성하진 않습니다만)
@WinterIsComing 본인의 편의주의가 아니고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살리기위해서는 부동산과 안전자산에 있는 돈들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국 자본시장이 사는겁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들도 다 그렇게 하는거고요 다 바보 멍청이라서 그렇게 해주겠어요?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떨어지시는듯..
@오이~!
그 자본시장이라는게 채권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러니 님 논리대로라면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채권이자도 분리과세해야한다는거죠
그래서 굳이 하겠다면 금융소득 전체에 대한 분리과세가 차라리 낫다는거죠
@WinterIsComing 이미 개인은 국채에 투자에 대해서 분리과세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채권시장은 충분히 활성화 되어있고요
한가지더 채권시장이 크긴한데 자본시장에서 채권시장이 더 중요하다는건 본인 머리에서 나온이야기 인가요? 채권쟁이세요?
@오이~!
국채중 아주일부에 대한 분리과세는 의미없죠. 회사채가 중요하겠죠.(주식배당과 상응하여 볼때)
채권시장이 더 중요한 한가지 예를 들면,,,
한전이 적자날때 자금수혈을 어디서 했나요..
채권시장 교란해가며 채권으로 했져.
@WinterIsComing 그게 자본조달의 중요성입니다 은행에서 빌리던 채권을 쩍던 유증을 하던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주식시장이 개판이라 가치를 인정 못받고 유증은 선택지가 되지 못한다는겁니다 하지만 채귄시장은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가고 있죠 당연히 주식시장을 살려야 양날개로 자본시장이 날아가는겁니다
@WinterIsComing 한가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