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에 대해 깊이 고민한적이 없는데 쿠팡 본체를 뜯어보면 소셜네트워크 할인쿠폰부터 시작함 입소문(바이럴)과 티몬과의 가격경쟁력외에 이것들이 가진건 자본(비약적인 땅투기?)로 거점 풀필먼트를 만들었고 고용창출 효과를 무기삼아 기존 경쟁자들의 노동집약 산업을 엄청난 IT기업인 것처럼 이미지메이킹함 실상은 아마존의 AWS안에서 국내법에 위배되지 않는 따까리 노릇이며 쿠팡에서 느낀 단 한가지의 혁신은 물류 노동자들을 자본으로 이용한? 빠른 배송일뿐임 IT역사적으로 네이버가 온라인쇼핑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 아마존앞잡이보다 한국인의 쇼핑 본질에 대해 연구하고 왔다고봄 새벽배송의 대체재는 많음 값싼할인 증정 (알리 테무)+실제 구매패턴+그 이상의 만족 쿠팡은 국내 파이낸셜이 없음 하지만 네이버는 수년전부터 차곡차곡 인터넷뱅킹(토스나 케이뱅크처럼)을 네이버페이로 준비해옴(아직 미완성) 거기에 자국내 원탑 진짜 정보의 카페 블로그 지식인 부동산 증권 등등의 진짜 거미줄 망을 가짐 통신3사보다 막강한건 이런게 아니냐곸ㅋ 예상엔 쇼핑몰 진출로 적어도 국내에선 네이버 카페나 지식인처럼 진짜정보를 그룹화시켜서 상업화보다 더 중요한 개인 욕구를 충족시킬거라고 봄 아이돌이나 아프리카 또는 팬더 벗방이나 팝콘같은 플랫폼에 자신의 소득재화를 쓰는건 어떤 소비재가 없어도 충족되면 배출하는 세계니까 엔터나 아프리카 주가가 성공한 것이고 쿠팡에서 확실했던건 바쁜?장보기를 대신해줬을 뿐임 그 이상의 혁신은 앞으로의 쿠팡보다 네이버가 더 잘한다고 생각한 내용임
확실하지 않은 것에 돈쓰는것에 어쩌면 인색한? 한국인의 소비패턴에 확실함을 심어줌과 동시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국내 꼽을 회사가 카카오 쿠팡?네이버다? 당신의 선택은 열려있습니다 | 
등록안내
10 
0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