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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코스피의 추세하락에 우려와 함께 삼성의 빠른 반등을 기대하였는데요
다행스럽게 오늘 큰 반등으로 지난8월 저점을 터치하고 상승추세 안쪽으로
다시 진입하였네요.
일단 이번주가 추세선 안쪽으로 마감해서 안도할 수 있게되었지만
다음주에는 양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꼬리를 길게달고 올라갔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암튼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참고로 아래는 삼성전자 로그차트입니다.
2000년이후로 쐐기형상승추세가 이어졌지만
2022년 이후로 상승추세하단에 걸쳐서 상승하다가
지난8월초에 추세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아래는 그 부분을 확대한건데요.
7월말 8월초까지는 외인들의 매수세가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8월초 급락으로 추세를 벗어나자 당분간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추세선을 벗어나버렸죠.
그때부터 외인이 매도세가 지속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도 삼성의 위기에 22년 9월의 저점까지 매도한것 같습니다.
아래꼬리를 달고 지난 9월저점의 몸통까지 넘어섰기에 일단 저점이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다음주에 이번주 몸통의 절반이상 양봉으로 마감한다면 저점으로 추측해도 괜찮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2000년이후로 올라오던 추세를 벗어낫기에
이제부터는 도전의 삼성전자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락이라는 뜻이 절대!절대! 아닙니다)
새롭게 그려지는 삼성전자의 추세가 궁금하네요.
저는 지지난주부터 국장을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써 정치권은 신뢰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저력은 믿습니다.
힘든시기 같이 잘 극복해나갑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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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저력으로
국장은 단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