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ai의료는 향후 산업의 성장성은 높지만, 진입장벽은 낮음. 이 점에서 2차전지와 유사. 루닛은 볼파라와 합병하면서 빅데이터를 확보했다는데 큰 점수를 주지만, 전기차와 달리 빅 데이터와 스몰 데이터 간에 정확도의 차이가 생각만큼 크지 않음. 1억장이나 1백만장의 차이가 진단의 정확도로 보면 1-2%차이? 이점이 ai 진단의료에 소나 개나 뛰어드는 이유(심지어 카카오나 네이버까지 ai의료시장에 참여). 한마디로 기업 입장에서 큰 돈이 안됨.
둘째, 루닛의 경쟁 상대는 템퍼스 ai인데, 과연 구글의 지원을 받는 템퍼스ai를 이길수 있을까에 대해 물음표. 유방암과 같은 나름 경쟁력이 있는 특정 분야에서만 살아남지 않을까?
셋째, 루닛은 2025년 흑자전환한다고 자신만만했으며 실제 이런 기대감으로 주가가 엄청 올랐는데, 2025년에 가까워오자 시장 컨센서스는 2025년에도 적자 유지될거라고 보고 있음. 2026년에는? 그것도 장담할수 없음. 즉 루닛의 성장성이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이렇게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식은 현실이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못할때, 주가는 어김없이 폭락하기 마련인데 루닛도 지금 이 패턴을 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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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루닛 포함 국내 ai진단기업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이유.
첫째, ai의료는 향후 산업의 성장성은 높지만, 진입장벽은 낮음. 이 점에서 2차전지와 유사. 루닛은 볼파라와 합병하면서 빅데이터를 확보했다는데 큰 점수를 주지만, 전기차와 달리 빅 데이터와 스몰 데이터 간에 정확도의 차이가 생각만큼 크지 않음. 1억장이나 1백만장의 차이가 진단의 정확도로 보면 1-2%차이? 이점이 ai 진단의료에 소나 개나 뛰어드는 이유(심지어 카카오나 네이버까지 ai의료시장에 참여). 한마디로 기업 입장에서 큰 돈이 안됨.
둘째, 루닛의 경쟁 상대는 템퍼스 ai인데, 과연 구글의 지원을 받는 템퍼스ai를 이길수 있을까에 대해 물음표. 유방암과 같은 나름 경쟁력이 있는 특정 분야에서만 살아남지 않을까?
셋째, 루닛은 2025년 흑자전환한다고 자신만만했으며 실제 이런 기대감으로 주가가 엄청 올랐는데, 2025년에 가까워오자 시장 컨센서스는 2025년에도 적자 유지될거라고 보고 있음. 2026년에는? 그것도 장담할수 없음. 즉 루닛의 성장성이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이렇게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식은 현실이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못할때, 주가는 어김없이 폭락하기 마련인데 루닛도 지금 이 패턴을 따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