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부부 증여 올해 몇일 후면 끝인데 고민됩니다.39
- 오디옵
- 등록일 2024-12-22 22:54
- 조회수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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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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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옵
작년이면 액면분할 하기 전 아닌가요..;; 1000주 ㄷㄷ ㅜㅜ
저는 큰 기대는 없지만 당장 엔비디아를 정리 할 생각은 또 없어서 증여만 하지만 와이프가 계속 보유는 하게 해서 평단만 현재 가격으로 한번 리셋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가 평단으로 하고 여기서 혹시 오르면 그때의 양도세는 감수하고, 내리면 손해 감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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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레
같은 엔비디아 케이스입니다. 수익률이 800%가 넘었습니다. 9월에 양도하고 11월에 증여세 신고 마무리 했습니다.
염두에 두셔야할게 있습니다. ETF는 양도일 증여가액이 결정되지만, 엔비디아같은 개별주식은 양도일 기준 직전 2개월에서 직후 2개월까지 총 4개월 종가액의 평균액이 증여가액으로 잡힙니다. 그래서 양도 후 해당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해당 주식의 매도가격과 비교하여 양도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전 대략 100만원 전후로 양도세가 나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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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뫄뫄뫄뫄춥다
이연 과세로 증여후 1~2년(법안 개정안 이면 ..2년) 경과 후 파는거라 증여 절세가 막힌건 아님 다만 즉각 만들어지던 유동성이 1-2년 지연되는 효과가 생김 하지만 1-2년 강제 거치로 인해 주식이 상승 하락 하는 부분으로 불확실 성이 업되서 누군가는 웃고 세금 좀더 내고 누군가는 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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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멘
저도 증여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운좋게 1.5억 정도(원금포함 총 4억원정도) 수익이 잡혀있어서.. 저 역시 세금이 3000정도는 잡힐 것 같은데
절세목적으로 와이프에게 증여할 경우에는 매도후에 다시 제 계좌로 바로 옮길수가 없잖아요.
저는 사실 꾸준히 미국 주식투자를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혹시 그 수익으로 집을 구매한다던가 하면 제 통장으로 옮겨 제 명의로 집을 구매하면 안돼는 것이죠?
결국.. 그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실제로 와이프에게 증여로 4억정도의 재산을 넘기게 되는것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결혼한지 1년정도 됐고, 생활비는 제가 내고 개인 통장관리는 따로 하고 있어
저는 1.5억 정도 수익나면 와이프에게 절세 되는 20% 3000정도주고..
계속 꾸준히 주식투자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그리고 추후 집을 짓는데 보태려고 했는데 추후 집을 지을때 제 계좌로 그대로 가져와서 제 명의로 집을 짓고 하는 것은 증빙 문제로 인해 불가능한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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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보면 1번이 옳다 생각되져.
주식을 산 시점은 오래되었지만 사고 팔고는 못하는 주린이라서
이걸 또 다른 곳에 넣기도 뭐하고 그냥 갖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2번을 생각해봤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