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와 참여율 과 열기 모두 엄청나게 떨어지더군요
느낀점은 탄핵 재수없음 안되겠구나 아니면 되더라도 엄청나개 질질 끌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말 콘서트 가야해서 그런가요 쉽지 않네요
박근혜땐 한달 길에서 살았고 오늘은 서울 온김에 나가 봤네요
제가 겪어본 그때와 분위기 왜이리 다르죠?
그때보다 늙어서 그래여
@펙트만말합니다 확실히 그런거 같네요 평균 연령이 엄청 치솓았으니
윤재앙 탄핵
그냥 님 희망사항 아녜요?
집회 끝나고 라이트 쇼 한다는거 기다렸다 좀 보고 이 아가씨랑 차 한잔 하고 왔습니다
아자씨
오늘 집회는 광화문 십자각에서 4시부터 하고 명동까지 행진했는디요
아자씨 혼자 어디서ㅈ놀다 가신거에요?
참고로 오늘 50만 정도 모였다 들었음
@마마님 당연히 참석후 여기저기 돌아 다녔죠 -.-
@스펀지밤
아자씨는 거짓말쟁이?
@마마님 많네요. 제게는 전의 기억이 있어 그랬나 봅니다
@마마님 확실히 제가 본게 맞긴 하군요. 박근혜때 서울만 170만 전국 220만 모였다 막 그랬었으니
그걸 보고 뇌리에 다 있는데 오늘 보고 어땠겠습니까 딱 반토막 느낌
@마마님 ㅋㅋ
@스펀지밤 아니 무슨 숫자놀이 해요???사람들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건가요?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릴를 하고 계심
@스펀지밤 저거는 11월 사진이네요. 지금은 추워서 좀 없을듯
박근혜때 가시분 맞나요
저도 박근혜때가고 지금도 가지만 큰차이가 없어요
그땐 화장실 가기 어려워 일방향으로 움직이는 줄이 따로 있을 정도였는데 이번엔 너무 여유로와서 좀 충격이었어요
매일매일 전력질주할순 없으니까요 또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을거고 생각도 조금씩다를테니까요
단 장기전이라면 적어도 중요할때 많이 모이는것만으로도 큰게 힘이 실릴겁니다
@이것참나 네 저는 사정이 허락하는데로 한번더 나가고 다시 일터로 내려가게 됩니다. 수도권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이갈 깜빡
사실과 다른 얘기시기도 하구요
집회 크기로 헌재가 판결하면...그건 그거대로 웃기긴하네요
싸이 강남 스타일때 국뽕에 심취해 시청에서 싸이 콘서트 인파에 씋려 다녔고 박근혜때 노숙 하듯 한달밤을 빛으로 버텼습니다.
솔직히 이번일에 지쳐서 나가지 않으려 했지만 그래도 할일은 하고 욕한다는 심정으로 가본건데 규모가 생각과 달라 느낀점을 적어본겁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보인걸
탄핵 촉구 집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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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 아자씨는 거짓말쟁이?
신비한똥 / ㅄ ㅈㄹ하네 ㅋㅋㅋ 긴박하게 여의도 200만 넘게 모일 땐 기어 나오지도 않고서 뭐? 온 김에? 근혜 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