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제친구가 생각나는군요 제가 처음 주식했을때 코스피 우량주만 권해주고 뭐든 대장주만 해야한다고 잔소리 엄청해대던..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코스닥에 대한 편견이지요 코스닥종목은 무슨 가내수공업기업취급하던
그친구.. 종목선정은 버핏처럼 굴뚝산업 위주로 해야 안전하다고 항상 가르침을 주던 그친구..
지금 현중이사서 2년째 물타기 하고 있습니다.. 결혼자금 모아뒀던 돈도 상당금액 들어갔더군요
코스피 코스닥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코스닥은 변동성이 커서 위험하다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코스닥 우량주는 하락세에도 물타기로 빠져나올 확률이 코스피보단 몇십배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건 장점이잖아요?
그잘나가던 oci가 1/4토막 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
현중이사서 지금까지 피보고 있는 제친구 코스닥 몇몇기업 전망 좋다면서도 코스닥이래서 (자존심?)안사던 그친구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즉 정도는 없어요. 주식 왜하시나요? 수익내려고 하시는거 아닌가요? 어떻게가던
서울만 가면된다고.. 수익만 내면 되는겁니다. 위험성은 어디든 있고 코스닥이라고 항상 위험한거아닙니다.
그잘나가던 현대중공업 OCI 그리고 최근에 웅진사태까지... 그저 웃지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혀 투자에 중요한부분이 아닙니다 기업의 가치를 볼 수 있는 능력만이 중요할뿐이지요.
컴투스 홈런배틀 해보고 5회 분할매수로 1억들어가서 7퍼 먹고 나온놈의 허접의견이었습니다^^
아참 6개월간 테스트해봤는데 5분할 매수로 했을때 수익낼 확률이 70퍼가 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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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Umb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