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 한지 얼마 안됐습니다...약 8개월정도...
근데 그동안 단타, 스윙, 다시 단타하면서 원금의 80%를 까묵고 ㅜ_ㅜ(금액이 작아 다행...)
이제야 뇌동매매에서 쫌 벗어난듯합니다.
원금을 찾을때까지는 절대 추가 불입은 없다라는 신조지만 역시 돈이 적으니 오르는게 보이지도 않군요...
어떤분이 말씀하신 주식을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 결국 0에 수렴한다라는 말을 뼈져리게 느꼈지만
내일을 모르는 요즘같은 장에서는 단타만이 살길인듯 합니다...
각설하고 지난주 캔들미디어로 단타 하려다 막판 급락에 손절타이밍을 놓쳐 물려버렸다는...
그래도 안형님의 사퇴라는 호재(?)로 오늘 다시 살아나 약간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영화금속....네 맞습니다~ 그 오늘 상한가 들어간 영화금속이요.. 1,515원에 들어가서 분명히 뛴다라고 생각하였지만...
너무 질질끌더군요 쿨하게 1,525원에 매도하고 지난주 500억 매출의 주인공 테라리소스로 1,685원으로 갈아탔습니다~(500억 매출의 호재가 상한가
한번으로 끝날리는 없다라고 생각하였지만...)
이게 웬걸 테라리소스는 그후 급등락을 하다 결국 1,680원으로 마감...영화금속은 1,610원 상한가 ㅠ_ㅠ
오늘 총 4% 수익이지만....오늘 쫌 배가 아프네요
주식은 사도 기분나쁘고, 안사도 기분 나쁘다는...
ps) 오늘부터 올라갈 스윙종목으로 SG세계물산을 관종하고 있었는데요...오늘 한번에 매물대를 돌파하네요...
역시 사지않고 관종하는 종목들은 예상대로 올라간다니깐...내가 사면 떨어지냐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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