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계별 요금은 저압용의 경우
1단계 59.10원, 2단계 122.60원, 3단계 183.00원,
4단계 273.20원, 5단계 406.70원, 6단계 690.80원로 책정돼
6단계와 1단계의 요금 차이는 11.7배 가량 난다.
지경부는 전력 사용량이 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주거환경이 변한 점을 고려할 때
누진제 구간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경부는 1단계 구간을 100kWh 이하에서 150~200k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했지만 여전히 원가의 90% 중반에 그칠 것으로 예측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는 게 지경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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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근 1인가구 증가로
1단계 요금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줄이기 위해
누진제를 완화해서 전기요금 누수를 줄이겠다는 게 지경부의 입장이네요..
그래서 이 기사 나고도 한전주가가 영향이 없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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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_Papa
개인적으로
더 짜증나는 건 영업용 연결해서 에어콘 막 틀어도
집 전기요금 보다 싸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