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에 급등해서 파워로직스 신규 진입자분은 조정시 분할로 접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위 내용은 2013년03월04일 22시26분41초에 추가되었습니다.
파워로직스
동사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PM(Power Module)등을 생산 및 판매함
SK이노베이션을 통해 미쯔비시후소향 HEV 상용차용 BMS를 공급하고 있음,
향후 전기자동차(xEV)의 상용화 일정에 다라 BMS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동사는 2차전지용 보호회로 시장에서 약 30% 정도의 세계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자체 추정
1. PCM (휴대폰,태블릿 배터리 보호회로, Protection Circuit Module)
- 삼성SDI內 M/S 50~60% (넥스콘 25%, 中블루웨이 베트남공장 등 나머지 소수업체)
- LG화학內 M/S 30~40% (넥스콘 35%, 지수전자 15% 등)
- 삼성向 물량은 애플에 집중하는 넥스콘테크 물량 빠져나가며, 거의 독점적 체제로 굳혀지는 상황.
- 갤럭시 그랜드, 옵티머스G프로 물량은 독점. 현재 PCM 매출의 80% 수준이 스마트폰. 거래처 Main 모델은 거의 독점 납품.
- 삼성 태블릿PC는 7.1인치 모델 제외하고, 전제품 단독 납품. 10.1인치 뿐 아니라 현재 8인치 모델도 단독.
- 삼성SDI, LG화학 통해서 노키아로 들어가는 물량은 독점. 월 400만 개 수준
- PCM단가: 피처폰은 500원 훨씬 이하 수준, 스마트폰 평균 700원, 태블릿 평균 800원 수준. 옵티머스G는 개당 단가 1000원 이상.
- 스마트폰 대당 13~14개 장착되며, 노트2는 16~17개 장착. 태블릿PC는 20개 초반.
*갤럭시S4 관련*
- 2월말~3월초 초도 물량 납품 시작되며, 4~5월 月1000만대 수준 예상되는 상황. 전체 판매물량에서 M/S 80% 수준 예상
- 삼성SDI 납품물량은 글로벌向이며 공동개발에 단독참여. 엔피텍 물량 역시 독점이며, 나머지 영보엔지니어링, 이랜텍, 중국 BYD, 역신전자 등
- 삼성SDI 1000만 개/월, 엔피택 150~200만개/월, 영보,이랜텍 100~150만 개/월
2. SM (노트북 배터리 보호회로, Smart Module)
- 삼성 M/S 45~50%, LG화학 M/S 10% (넥스콘테크 기존 65%, 서원인텍 25~30%)
- LG向 물량은 현재 M/S 20%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40% 수준까지 확대될듯. 서원인텍 역시 M/S 확대되며, 넥스콘테크 이탈 조짐.
- SM단가: 5000원 수준이며, 대당 70여개 칩 장착.
3. CM (Camera Module)
- 지난해 5M 위주로 사업 진행(수율 98% 수준, 모듈당 4~5천원 수준). 8M는 올해 5월 양산 시작해 수율 정상화 후 7월부터 본격진입 예상.
- 2013년 5M 65%, 8M 25%
- 삼성광통신 납품하다 삼성전자 1차밴더로 직납체제로 바껴, OEM→ODM, 사급→도급 으로 전환.
- 2012년 OPM 4% 수준이었으나, 2013년 OPM 5~6% 수준 예상.
- 8M 양산 위해서 4개 라인을 추가 했으며, 투자비용은 약 40~50억 원 수준
- 기존 Capa는 Total 4000~4500만 개 수준이며, 전면부 카메라 모듈은 생산X
- 기존에 별도 사업 상장 계획했으나, 동일 사업군이어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 삼성에서 요구하는 수율 이상으로 맞추는 상황이라 지속적으로 물량 늘어나는 추세
- 지난해 1700억 원 매출 → 올해 2700억 원 매출로 급성장
4. 해외법인 현황
- 100% 자회사 홍콩법인 PLA(paper compay)가 천진, 동관, 우장, 양주법인 지배
1) 천진 : PCM, CM 생산법인. 역신전지 통해 ZTE, 화웨이 진출 中
2) 동관 : PCM 생산법인. 2012년 PDP사업 접으며 소폭 적자. PLA와 영보엔지니어링이 주주였으나, 미납자본금 파워로직스가 납입. 영보엔지니어링이 동관법인에서 배터리팩 생산해 사업 시너지 효과.
3) 우장 : SM 생산법인
4) 양주 : LG 전용법인이며, PCM, CM 생산.
5) 사천성 : 삼성 요청에 의해 현재 동관 라인을 이동 및 증설할 계획에 있으며, 삼성향 SM 납품 신설.
5. 가이던스 및 기타 현황
- 2012년 가이던스 : 5100~5200 / 130~140 / 220 (차입금 870억)
- 2013년 가이던스 : 6000 / 270 / 270 (차입금 480억) (CM 40%, PCM 35%, SM 25%)
- 엔화부채가 70% 수준이나, 현재 엔화환율 효과보며 서서히 달러 및 원화 부채로 전환 중
- 재고조정하며 2012년 매출원가에 70억 원 반영되어, 실질적 영업이익은 더 높음. 재고조정은 2012년 마무리 되어 더이상 영향 無
- 지난해 재고 770억 수준에서 올해 540억 수준으로 줄여놓은 상황. MES 도입으로 재고관리 효과 극대화.
- 시장 성장에 비해 Growth가 약해 보이나, PDP 사업 매출 550억 빠지는 상황 감안하면 합리적 수치.
- 1일 2교대 중으로 Full Capa시 5억 개 이상 생산 가능. 혹여나 PCM 증설하더라도 100억 정도 Capex면 가능.
- OLED 조명, ESS, BMS는 장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턴어라운드 종목으로 접근. 희석감안 예상 PER 7배이하수준 배터리 보호회로 본사업이 폭발위험으로 인해 타업체 진입이 불가능한 경제적 해자를 구축해놓은 상황이며, 올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삼성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모두 독점하는 업체로 바라볼 경우
타겟 PER은 9배이상 봐도 된다는 판단. 향후 실적개선세와 함께 부채가 줄어들고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더높은 멀티플 부여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