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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8일 장 개시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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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미국) |
15,056.20 ( ▲ 87.31 / 0.58%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미국) |
453.62 ( ▲ 0.15 / 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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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종합(미국) |
3,396.63 ( ▲ 3.66 / 0.11% ) |
DAX(독일) |
8,181.78 ( ▲ 69.70 / 0.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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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미국) |
1,625.96 ( ▲ 8.46 / 0.52% ) |
FTSE100(영국) |
6,557.30 ( ▲ 35.84 / 0.55% ) |
뉴욕증시는 개장전 호주가 기준금리 인하하였고 일본 증시가 5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는 등 글로벌 호재들과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져 다우지수와 S&P 지수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코메츠방크, 알리안츠, HSBC 등 금융사들의 실적 개선과 장 막판 독일과 프랑스 재무장관들이 금융동맹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해 지난주에 이어 상승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전일 우리증시는 장시작은 강보합으로 출발하였으나 곧 외국인들의 매물 부담에 하락반전하여 지속적으로 약세권을 맴돌면서 7.13p (-0.36%) 하락한 1,954.35p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발 훈풍과 유럽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는 내일 예정인 옵션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을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제한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금일 해외증시 훈풍에 힘입어 1969p 저항을 뚫고 1982p까지의 반등세를 보일 것인지 아니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장 후반 다시 한번 1952p 지지선 테스트를 진행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재차 줄어든 거래량과 외국인들의 매도세 지속 그리고 옵션만기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등 여러 불확실성들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1952p 지지여부와 외국인들의 매도 지속여부가 향후 지수흐름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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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640.00 ( ▲ 3.50 / 0.55% ) |
두바이유(원유) |
101.30 ( ▼ 0.98 / -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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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소맥) |
709.00 ( ▲ 6.25 / 0.89% ) |
동 |
7,240.50 ( ▲ 118.50 / 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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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1,448.80 ( ▼ 19.20 / -1.31% ) |
아연 |
1,840.50 ( ▲ 19.00 / 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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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23.81 ( ▼ 0.14 / -0.58% ) |
알루미늄 |
1,841.50 ( ▲ 13.50 / 0.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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