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씩 보유하는 방법으로 하다가 단타로 바꿨죠.
이유는 수시로 돈을 넣고 빼야 해서요. 이 상황을 잘 마무리하면 다시 장타 비중을 늘려야죠.
달마다 10일과 25일에 돈을 넣고 빼야 할 일이 있습니다. 결제 문제죠.
이 달 10일에 막을 금액이 부족했는데, 오늘 다행히 그 금액 정도를 수익냈네요.
내일 하루 거래를 쉬면 10일 금요일에 뺄 수 있으니까, 급한 불은 껐습니다.
오늘 상한 간 종목을 잡았으나, 큰 수익 보려다가 손실을 입으면 10일에 막을 금액을 못 막을 수 있어서, 상한 한참 전에 필요한 금액에 도달하자마자 팔았어요.
결국 상한 가더구만요. 아쉽지만 이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믿습니다.
10일에 막을 것은 이제 됐고, 25일에 막을 것도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안 되면 차선책이 있긴 하지만, 현재 투자금 안에서 막는 게 제일 좋은 상황이죠.
한동안 결제 때문에 힘들텐데, 이 고비를 넘기면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수익을 가지고 결제하는데 다 쓰고 있거든요.
결제 문제로 이번주 나머지 거래는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힘내야겠어요.
조금 전에 뽐뿌 게시판 보고 떡 샀습니다. 아침 잘 안 먹는데, 밥 대신으로 먹어야겠어요.
이번 주 거래를 이제 쉬니까, 예수금을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 있겠네요.
그러니 이번 주는 푹 쉬고, 증권사를 수수료 싼 곳으로 바꿀지를 고민해야겠네요.
아무래도 HTS가 타사는 어색한데다가, 자주 거래하는 종목의 증거금률이 증권사마다 달라서 주종목들의 증거금률 비교를 자세히 해봐야겠어요.
주식하다 보니, 마음을 다스리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더군요.
1. 내 마음 다스리기
2. 종목 선택
3. 매도 시점
제게는 이 순서가 거래에 중요한 순서더군요.
성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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