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전차군단으로 추석 이후를 대비하자
- FOMC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동안 IT, 자동차 비중확대가 바람직
1) 증시의 휴식기, FOMC 이후의 상승을 대비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
2) 경기 회복세가 소강상태를 나타낼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 강세 기대는 어려움
3)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반도체 부문의 회복까지 고려하면 한국 IT업종의 전반적인 상승 기대
4) 원/엔 환율 상승 + 한국자동차의 아베노믹스 등장 이후 저평가가 지속된 점을 고려하면 한국 자동차 업종의 추가적인 강세 예상
▪ 한국투자: 부동산 대책, 한국 가계 레버리지가 늘어난다
- 가계부채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가계부채 문제는 저량(Stock), 유량(Flow) 측면에서 평가, 단기적으로는 유량(Flow)이 더 중요
한국 가계부채를 유량(Flow)측면에서 평가하면 레버리지국면으로 우려할 만한 단계는 아님
2012년 이후 가계대출 증가속도가 완만해짐
- 8.28 전월세 대책, 저금리가 한국 가계의 레버리지를 자극하고 있다
높은 전세매매가비율로 인해 신규주택수요가 쉽게 늘어날 수 있다.
- 레버리지 증가는 건설업종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요인
8.28 전월세 대책 이후 가계부채 레버리지가 10년,11년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한다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완화되고, 미분양 해소 기대
대림산업, 반등국면에서 민감도도 높았음
▪ 신영증권: 9월 퀀트 MP 전략
- 기업이익 바닥권 형성 기대, 다만 안전선호는 부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등으로 구내 기업이익 바닥권이 형성될 전망
다만 최근 대형주 강세는 이를 선반영 한 것으로 보이며, 중소형주나 개별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
- 수급이 비어있고 이익이 개선되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 관심
계량적 툴에 의거한 MP 구성종목 효성, KCC, 이수페타시스, 인터파크 등
- 8월 계량 MP 코스피대비 0.0%p 아웃퍼폼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비교적 안정적 수익 기록
▪ 동양증권: 중요한 분기점에 도달한 시장
- KOSPI, 중요한 저항대 도달
- KOSPI, 8월 고점대를 형성한 박스권 상단선의 저항대
- 현 가격대는 주봉상 60, 120주 이평선 저항대 존재 및 2011년 이후 1,930~1,950pt 수준의 지지 저항대로
강한 저항 예상
- 주요 업종지수, 상승 가능 폭 제한적
- 전기전자 업종지수, 과거 지지 저항대로 작용한 가격대 도달
- 운송장비 업종지수, 120주 이평선 돌파 시도 중이지만 채널 상단선의 저항에 조정 가능성 존재
- 금융 업종지수, 바닥을 형성하며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 가능 폭 제한적
- 화학 업종지수, 20주 이평선 지지로 상승 중이지만 장기 하락 추세선까지 폭이 크진 않음
- 저항대 돌파 시도 중이지만 1,930~1950pt 저항대에서 조정 가능성이 높으며 단기 이평선 이탈 시 8월 저점대
까지 조정 가능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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