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경기가 살아나는 모습이 여러군데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의 테마는 동남아short 북미 long 인건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 日 증시, 동남아 관련주 하락 뚜렷
- 동남아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의 주식하락세
- 특히 미쓰비시자동차(태국), 스즈키(인도, 인도네시아) 등 자동차업종에서 하락 뚜렷
- 6월 말 이후 미쓰비시자동차 약 30% 하락, 스즈키, 히노자동차 약 10% 하락
- 반면, 북미시장에서 강점을 보이는 도요타, 후지자동차의 주가는 횡보
* 日 부동산투자, 해외부동산펀드가 주도
- 최근 오피스빌딩, 물류시설 등 수도권의 사업용 부동산 투자 가속화
- 해외부동산펀드가 부동산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판단
- 러셀부동산투자 향후 2~3년 동안 3,000억 엔 투자 계획
- 골드만삭스 그룹 운용규모 500억 엔으로 확대
- GE리얼에스테이트 4년 만에 투자 재개. 캐나다 연금기금과 함께 1,000억 엔 투자 계획
- 투자자금이 지방으로 확산될 경우, 지가상승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탈출에 긍정적
* 중국기업, 신용등급 하락 급증
- 2013년 1월~8월 동안 신용등급 하락한 기업 78개사
- 이미 2012년 전체 36개사의 2배
- 주로 과잉공급이 심각한 철강, 제지, 자원개발 업종에서 하락
- 기업부채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어, 과잉부채문제가 중국경제의 새로운 짐이 될 전망
* 가와사키기선(川崎汽船), 대형 차량운반선 4척 발주
-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 등에 차량운반선 4척 발주
- 투자규모 약 300억 엔, 차량운반선 신조는 5년 만
- 노후선과의 대체를 위해 17년도까지 6척 추가 발주 검토 중
- 일본 대형해운사의 투자재개가 일본 조선업계의 희망의 빛이 될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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