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물은 거의 풋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초반에 소액으로 프리미엄 하락과 역방향 대응으로 까지고
중반에 한번 크게 들어 갔다가 다행히 하락은 나와줬지만..
역시 프리미엄 하락때문에 또이 또이 본전(아주 소액이익)으로 빠져나왔다가
다시 중액 정도로 대응을 하면서 팔고 사고 매입단가 낮추면서 수량을 늘리기로 대응을 했지만..
역시 급락을 기대한 오버가 동반되니 깎이는 프리미엄에 당할 재간이 없더군요.
또 손실이 발생하고 결국 이번주 월화요일 약간의 수익으로 손실을 까고
어제는 휴가였던 관계로 종일 매매를 간만에 하는데.
방향이 너무 내가 원하던대로 나와줘서 간만에 큰수익 한번 먹고(끝까지 붙들고 있지는 못해서 아쉬움은 있었음)
오늘.. 역시나 예상한 그대로의 흐름으로
콜 225 0.03에 진입, 0.06에 털고, 콜 222.5 0.23에 진입 0.52에 털어서
이번물은 약간의 플러스 마감이네요.
선물은 224 부근에서 마지막 추가 선물 매도로 총진입해서 어제 220에 진입분 +1계약 환매해서 계좌에 부담을 좀 줄인 상태구요.
예측이 무의미 하긴합니다만.
1시간 정도 남은 지금.. 상식선에서는 223부근까지는 보이는데
만기일이라서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다 왔다고 보면 다 왔다고 볼수도 있고.. 더 간다면 더 갈수도 있으니.. 그야말로 엿장수 맘대로인 상황이니까요.
여유가 있으면 베팅을 해볼텐데.. 그냥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변동성이 좀 보이면 가끔 글 남기겠습니다.
진짜 이번물은 위 아래가 의미가 없었네요.
그럼 건승들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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