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다녀왔습니다.11
- 등록일 2013-11-09 20:59
- 조회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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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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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정
호텔 숙박비 식비 비싸고 안에 편의점 없는건 다른 특1급 호텔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가격은 소셜이나 여행사 통해서 훨씬 싸게 푸는 것 같고(그래서 주주 할인은 별 의미가..) 서비스가 남산 밑에 있는 특1급들에 비해 확실히 구리긴 합니다만 그정도면 흉내는 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치 이런건 애초에 리조트 전체가 카지노 때문에 거기 있는 것이니.. 저같은 경우 카지노 자체는 재밌었는데 자리도 없고 북적북적대고 해서 지치더라고요. 몇 번 갔는데 저도 다시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어차피 카지노든 온라인 게임이든 헤비 유저들이 돈을 갖다바칠 테니(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수익성이 악화될거라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카지노들은 쾌적하고 서비스 엄청 좋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쪽 종목에 주로 투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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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비가 남녀 50:50에 가깝다는데 깜짝 놀랐구요. 특별히 악취가 심하다거나 가까이 앉고싶지도 않다는 분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일행여자분이 눈빛이 번뜩이는 분위기 독특한분들이 있어서 혼자는 못다니겠다고는 하더군요.
그리고 입구에서 음주단속을 경찰보다 빡세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