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좋은 정보 증권포럼에서 잘 보고 가끔씩 댓글도 달고 있는 똥글입니다.
주식은 안해야지.. 하는 생각에서 2012년 12월 중순부터 회사 고수(?)분을 만나게 되어 다시 시작한 주식입니다.
이번 주식의 처음 시작은(십몇년전에도 아주 소액으로 좀 해봤었습니다.) 200만원으로 시작했고요.
조금씩 자금을 늘려서 재미있는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초보기준으로 대략 천만원 가까이 되니 재미있더라고요. 사고싶은 종목을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할까요? 금액이 적으면 몰려있는 자본때문에
딱 봐도 오를것 같은 종목에 투자를 못하기때문에요.)
물론 고수분께서는 소스를 주시진 않습니다만. 제가 추천한 종목에 대해 분석을 해주십니다.
그 고수님 덕분에 초기에 힘을 얻게 되었고요. 이제는 제 스스로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재 나름대로 만족하며 잘 해 나가고 있기에 인증한번 올려봅니다.
2014년에도 꼭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ps. 주식을 하면서 느낀점은.... 절대로.... 계속 오르는건 없더라고요...... 처음 주식할때 마음은 사 놓고 잊자 였는데.
바보같은 생각이었음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매매를 잘하는게 이기는 방법이고, 욕심을 버리는게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한국전력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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