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you can't quantify reward, you can quantify risk.(수익은 미리 재단하기 어려워도 리스크는 조절할 수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
경험이 많든 적든 자신이 얼마나 많이 벌 수 있을지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하수다.
투자의 세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수익이 아니라 리스크다. 리스크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관건이라는 말이다.
누구도 내일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고 아무리 똑똑한 투자자도 틀릴 수 있다.
그러므로 항시 리스크를 염두에 둬야 한다.
최악의 상황이 어떤 건지 알 수 있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여유를 갖는 셈이다.(If you know what the worst outcome is, it gives you tremendous freedom.)
잡설 : 아닌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한두번정도 깡통의 지옥을 맛본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만큼 어렵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면서 자신을 단련시키고 그자리 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위기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깡통을 차라~ 가 아니구요... 항상 최악을 가정하고 매매에 임하면서
리스크관리에 힘쓰면 오히려 배팅할자리에서 크게 배팅도 가능하고 줄일자리에선 줄이면서 자본을 늘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성투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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