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전재산의 50%를 한종목에 올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전재산이래봤자.. 머 몇년간 모은.. 몇천만원입니다.)
처음 샀을때랑 가격은 현재 -50%정도인데 그동안 물타겠다고 사대서.. -30%입니다.
물을 다탔는데, 천안함과 여러 악재 코스닥 하락으로 인해.. ㅜㅠ 떨어지면서 -30%가 되었습니다.
삼분의 이 남은거죠 ;;
그리고는 지금.... 전재산 중 못건드는.. 청약 이런거 빼고 펀드, 적금 등을 환매해서.. 투자금액의 50%정도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또 물을 타려고 만든거죠..
근데 그 종목의 전망해 놓은 글을 찾아보니.. 흑자전환 종목이고, 이익도 늘고 있지만.. 거래량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 전저점인 지금보다 더 낮은 곳까지 떨어질수가 있다... 라고 해놓았더라구요..
원래 오늘 매수하려고 그랬거든요.. ㅜㅠ
팔고 나오자니.. 이미 날린 돈때문에 미치겠고,
물을 더 타자니 더떨어질수도 있다고 그러고...
거래량좀 실리고 그럴때까지 지금상태 유지하며 관망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빼고 나와서 다른종목을 봐야할까요?
이러다 쪽박 차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쩌다 -30%될때까지 이걸 두고보고 있게되는건지 주식은 참 대단해요.ㅋ
좀.. 돠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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