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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8.4) WTI -4%, Brent -5% 급락 * WTI $45.17(-4.14%) Brent $49.52(-5.15%)
- 국제유가 급락. 1월말 이후 최저치
- 전일 급락의 표면적인 이유
(1) 제재 해제 후 이란 원유 생산 급증
(2) 중국 제조업 PMI 부진
- 그러나
(1)은 제재 해제가 빨라냐 내년 초
(2)는 분명 악재이지만 중국 PMI에 대한 실망감이 새로운 이슈는 아님
- 선물 시장 수급 측면에서 7월 이후 강화된 매도 공세 확인
- 특히, 전일은 미 휘발유 선물이 9% 폭락하며 원유 시장의 매도 심리 자극
- WTI 선물에 대한 관리자금(유가추종자금+헤지펀드) 순매수, 7월 한달간 반토막(+22만계약 -> +11만 계약)
- 지난 3월 WTI 저점($43.46) 당시 동 지표는 +14만 계약
- 이들의 매도 공세가 1분기 급락 당시 수준을 크게 넘어서지 않는다면 전저점 수준에서 바닥 형성 예상 * LBMA Gold $1,091.90(-0.59%) Silver $14.730(+1.17%)
- 뉴욕 Gold 선물 $1,089.40(-0.50%) Silver 선물 $14.515(-1.56%)
- 유가 급락에 따른 인플레 기대 약화, 미 금리인상 전망 등의 영향으로 금 가격 하락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미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사흘 연속 하락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상승 흐름
-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와 기관 매도세가 맞서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 710P선 중반에서 상승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내츄럴엔도텍(168330): 중국 제약사에 백수오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일진홀딩스(015860): 자회사 저평가 분석에 신고가 경신
- 아이마켓코리아(1229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소식에 급등세
- 오스코텍(039200): 자회사의 신약후보물질 가치가 부각되며 초강세
- 아이크래프트(052460): 본격적인 홀로태그 납품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 퍼스텍(010820): 드론 사업 기대감에 사흘 연속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오는 12월 줄개세포 이용 버거씨병 치료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 - 산성앨엔에스(016100):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항공주: 메르스 사태 종료에 따른 여행객 수요 회복 기대감 및 저유가 지속에 강세
티웨이홀딩스(004870),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한진칼(180640) 등 강세
- 삼성전기(00915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SK하이닉스(00066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LG디스플레이(0342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오름세
- 신세계(004170): 영업면적 확대 및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 KT&G(03378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나흘 만에 하락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2분기 영업이익 감소 소식에 하락세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8월 주식시장 전망) 연간 이익 증가 가능한가? 조선 3사를 제외하면 부족한 점이 전혀 없는 실적. 오히려 시장 방향성을 바꿀 수도 있을 법한 양호한 실적 다만 이를 기점으로 향후 이익, 나아가서는 한국 제조업 경쟁력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 우호적 환율 및 유가 환경 감안하면 지나친 비관은 금물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 예상. 연간 증익에 대한 기대 접기엔 일러
▪ KDB대우 : 주식비중 확대, 현금과 대체투자 비중축소
주식과 채권 모두 일본과 유럽 자산에 대한 선호도 높아
-7월 자산배분 서베이는 전달에 비해 ‘주식비중 확대, 채권비중 유지, 현금과 대체투자 비중의 축소’로 나타남
-지역별 배분전략은 전달에 이어 ‘미국증시 축소, 일본증시와 유럽증시 확대’의 구도가 유지
-채권형펀드에서도 유럽과 일본자산이 선호되는 모습.
-자산배분 서베이 결과를 종합하면, 글로벌 운용사들이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을 ‘미약한 Risk[¸Å¼ö/¸Åµµ]-On’ 상황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 가능. 단, 여전히 높은 현금비중이나 채권비중의 축소 정도가 멈칫하고 있는 점 등은 글로벌 자산시장이 여전히 불안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도 동시에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대신 : 기술적 분석: 코스닥 조정이 아니라 제약/바이오 조정이다.
8월 들어 코스닥 시장의 단기 상승 추세 깨짐. 주도업종이었던 건강관리업종의 기술적 고점패턴(이중 천정패턴)은 코스닥 시장 조정 국면 진입을 확인시킴.
기술적 지지선은 1차 685p(상승 싸이클 38% 조정), 2차 655p(상승 싸이클 50% 조정)로 판단되며 금번 조정 싸이클은 9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
다만, 코스닥 및 중소형주에 대한 유동성 환경이 여전히 우호적이기 대문에 수급이 여타 중소형주로 이전되는 풍선효과를 기대해 볼 만함. 중소형 필수재와 건설(건자재) 업종이 수급 풍선효과의 수혜를 볼 것.
▪ 유안타증권 : 글로벌 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흐름으로 변화
글로벌 증시,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 진행 중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 지속. 주목할만한 사실은 외국인이 중소형주 비중 축소에 주력했다는 점
글로벌 증시도 유사. 6월을 전후로 Small cap 대비 Large cap 상대적 강세(선진국, 신흥국 공통)
→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에 대한 글로벌 자금의 선호도 증가 의미 대형주 선호도 증가 원인은,
1) 증시 변동성 확대 대비, 가격 안정성(낮은 변동성) 보유한 대형주 투자 비중 확대
MSCI AC World, Large cap/small cap 상대강도와 VIX index의 추이 유사 =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대형주 상대적 강세
6월 옐런 의장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발언으로 9월 FOMC 전후 시점까지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2)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미래 가치에 프리미엄을 지급하기 어려운 시점에 도달
금리 상승 시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할인율 증가. 따라서 저 벨류, 미래가치 실현 가능성 높은 대형주 관심 증가 7월 마지막 주, KOSDAQ 대비 KOSPI 상대강도 강화 시작
6월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 저점 확인이 지연, KOSPI(대형주)의 상대적 강세 또한 늦게 실현 된 것으로 판단. 지난 주 시중금리(국고 3년)는 1.7% 선에서 3번째 저점(4월, 6월) 확인 MSCI 신흥국은 이미 6월 이후 Large cap의 상대적 강세 진행 중. (KOSPI/KOSDAQ의 상대강도와‘10년 이후 상관계수 +0.552) KOSPI(대형주) 역시 단기적으로는 증시 변동성 확대(가격 안정성 측면), 중장기적으로는 금리 상승(저 PBR)에 힘입어 상대적 강세 예상 ▪ 한국투자증권: MSCI 8월 분기 리뷰 예상 - MSCI 8월 Review 예정. MSCI 지수 신규편입/제외 종목 예상
- 신규편입 BGF리테일, 동서 등. 제외 예상 현대미포, LS, 현대상선, 대우조선
- MSCI 리밸런싱 이용한 이벤트 드리븐 전략은 과거 성공확률 높았던 편 [Daily] Start with IBKS(8월 4일자) [전일 국내증시]
▶KOSPI
- 지난 주말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 출발. 장중 국내 기업들의 실적 우려와 중국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도 확대에 낙폭 키우며 1% 이상 하락해 2,010P선 하회 마감. 거래대금 5조원 하회하며 지난 6월 22일 이후 최저치 기록 ▶ KOSDAQ
- 제약과 화학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확대되며 1.5% 가까이 하락해 720P선 재차 하회 마감. 거래대금 3조원 하회하며 지난 3월 24일 이후 최저치 기록 [전일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
- 주말 미국 증시 하락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불발 소식에 투자 심리 위축된 가운데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도 중국증시 하락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했으나 일본 제조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엔화도 약세 흐름을 보이며 낙폭 축소해 소폭 하락 마감 ▶ 중국증시
- 주말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가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400억위안 이상의 비유통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 후 장중 발표된 Caixin PMI 제조업 지수 확정치도 시장 예상을 하회해 경기둔화 우려 키우며 1% 이상 하락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이어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하게 나타나며 금리인상 시기가 12월로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긴 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부각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업종의 부진에 3대지수 모두 0.5% 안팎의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등 부진에도 오는 7일 발표될 고용지표 개선 전망에 상승
- 국제유가, 글로벌 공급 우위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 4%대 하락하며 6개월래 최저치 기록 ▶ 유럽증시
- 그리스 증시 급락하는 등 그리스 우려에도 제조업 지표 호조 소식에 호재로 작용하며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 그리스 증시, 5주만에 첫 개장일에 22.8% 급락 출발 후 장중 낙폭 줄이긴 했지만 16.23%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MoM +0.2%, 예상(0.2) 부합. 4개월래 최저치
▶ 미국 6월 개인소득 MoM +0.4%, 예상(0.3) 상회. 3개월 연속 증가세
▶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52.7, 예상(53.5) 하회 ▶ 미국 7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3.8, 예상(53.8) 부합
▶ 미국 6월 건설지출 MoM +0.1%, 예상(0.6) 하회
▶ 미국 7월 총차량판매 ~, 예상(1,720)~
- GM MoM +4.2% / 포드 MoM -2.0% / 크라이슬러 MoM +6.0%
- 현대차 MoM 7.1% 증가한 5.25만대
- 기아차 MoM 6.8% 증가한 4.40만대
▶ 유로존 7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2.4, 예상(52.2) 상회 - 2013년 7월 이후 24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
▶ 독일 7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1.8, 예상(51.5) 상회
▶ 프랑스 7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49.6, 예상(49.6) 상회
▶ 그리스 7월 Markit 제조업 PMI 30.2, 이전(46.9) 하회
▶ 중국증권금융공사 2,000억위안 규모의 증시안정화기금 조성해 이르면 이달부터 증시에 추가로 유동성 공급 [Global ETF Comment]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반영하며 NASDAQ의 제외한 주요 지수 추종 ETF에서 최근 5거래일간 자금 유출
▶ 유럽의 경제 회복세 반영하며 유럽 주요국 증시 추종 ETF로 자금 유입
▶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으로 WTI 추종 ETF에서 자금 유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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