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ADL로 보면 금일장에 다시 이전 저점선을 노크하는 위치로 왔으므로..
반등세로 갈 것인가 이탈하고 추락할 것인가의 위치에 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일장은 꽤 중요했는데..
ADR 100에서 시작해서 ADR 160% 대까지 상승중이므로..
오전장은 쉽게 빠지기는 힘든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선물도 베이시스의 움직임으로 봐서는 최소 오전장은 크게 빠지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현재 콜 단타로 보유중..
내일장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금일 분기점의 바운딩을 내일까지 이어간다면 시장은 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5일선 부터 넘겨줘야 반등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다만 ADL의 속성은 보통 개별주 가격이나 지수와 다르게 경사가 급하게 꽂았다가 바운딩하더라도
경사가 급하게 꽂을 수록 바운딩은 약하게 나옵니다.
즉 지수가 오른다면 지수를 움직이는 소수의 주식에 몰린 결과일 테고 개별주들 다수에게는 혜택이 가기는 힘들 가능성이 많죠.
이것은 코스피 ADR 보다 현재로는 떨어지고 있는 코스닥 ADR의 움직임을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코스닥은 5일선이 코앞이라.. 좀 막혀 있는 편.
위 차트는 KRX 바이오텍 입니다.
제약 , 바이오도 현재 분기점에 와 있는 모습이고 재차 올라갈지 말지가 결정납니다만...
만약 오늘도 하락세를 보여주면 단기로 며칠간은 안좋을 가능성이 농후..
그렇다면 KRX 바이오텍 기준으로는 2500 이하까지도 열어놔야 합니다.
바이오가 향후의 유망종목이고 가치가 있는 섹터라는 것은 압니다만..
KRX 바이오텍 기준으로 500 에서 1000 까지 올라오는 데 6년이 걸렸고..
1000에서 1800 까지 가는데 5년 걸렸습니다.
그런데 1500서 3000 가는데는 6개월도 안 걸렸지요..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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